이야 좋네요 ~~

너무 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당시 20대 중후반이었던 말이 필요없는 스노보드의 선구자 이덕문 프로님은 현재 버튼 라이더와 동시에 전세계에서 최고의

장갑중에 하나로 통용되는 캔디 그라인드 글러브의 엔지니어링 디벨로퍼 및 세일즈 관계자로 역임중이시고,

10대후반~20대 초반이었던 한동일, 한진배, 조성우,이용호 라이더들는 현재 Nemd 라는 팀을 꾸려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당시 10대 중반이었던 이창호 라이더는  어느덧 32살이 되어, 스노보드 코치가 되었구요.

역시 당시 중학생이었고, 멋진 맥트위스트로 유명한 윤정민 라이더는 국가대표 하프파이프 국대 코치로 역임 중이며,

최근 제가 설계한 얼로이 스노보드와 계약을 해서, 묵일배 파이프 시합 마스터 부에서 우승을 하였죠.^^

당시 필르머였던 윤성원 감독님도 필르머가 되기전엔 포럼 스노보드의 라이더 였구요.

박민철 선수는 종종 휘팍의 영상에 등장하며, 이성욱 선수는 필르밍과 감독으로 대성공 하고있다는 소식이 있구요.

스노보드계의 몸짱얼짱 이었던 이재웅 선수는 작년에 아이돌 그룹 '트로이'에서 랩퍼로 데뷔를 했습니다.

멋진 스핀을 보여주며 올라운드 라이더였으며 저와 롬스노보드의 팀메이트였던 당시 20대 초반의 현동권 선수는 제작년 까지 로베리에서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하였는데, 건강이 당시에 좋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도 걱정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만났을때 안색이 안좋았거든요.)

77년생으로 당시 20대 초중반이었던 원빵 알리웁으로 유명한 한주희 선수는 Hour 비니 브랜드를 런칭 했었는데,

지금도 관련 업으로 계시구요.

그와 똑같은 연배인 백종석 라이더님은 현재 스노보드 코치로 역임하시며 열심히 후배 양성을 하시며,

3살의 아드님에게도 최근 스노보드 입문을 시키셨습니다.^^

몇몇 분들은 행방이 묘연하고, 많은 분들이 이제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추천 꾹~

추천 꾸욱~

추천 꾹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