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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니까 난생 첨들어 보는 용어가 나오네요.
대충 찾아보니까 크로스오버는 상체를 턴 반대 방향으로 미리 가져가는거
언더크로스는 하체의 진자운동? 이라네요.
뭔소린지 이게 대체..-_-?
스키장에서 보이는 숏턴은 대부분 드리프트(그러니까 브레이크를 걸면서)턴이나
레일투레일이자나요?
그런거 말고 원호를 그리는 아주 예쁜 숏턴 있잖아요?
그거 어떻게 하나요..
2011.10.03 23:35:45 *.117.103.93
롱턴이 프레스틑 추~욱~~~ 추~욱~~~ 주며 로테이션 하는 느낌이라면
숏턴은 츅!츅!츅! 이런느낌? ㅋ
아 표현할 방법이없네
2011.10.03 23:39:04 *.146.175.30
근데... 입에서 나오는 거는 예쁜 숏카빙인데 현실은 역엣지. 으잉?
2011.10.03 23:40:24 *.77.242.206
복분자 광고가 떠오르네요..ㅎㅎㅎㅎ
2011.10.03 23:44:18 *.107.100.251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항상 답변은 이거겠죠.
롱턴열심히하다보면 호의 크기가 계속 작아집니다.
턴의 크기가 충분히 작아질만큼 롱턴, 미들턴 연습후 크로스언더 숏턴을 고민해야겠죠.
사실 이정도 되면 고민할 필요없이 몸이 숏턴에 맞게 움직여집니다.
2011.10.03 23:47:46 *.146.175.30
감사합니다. 역시 마일리지말고는 정답이 없는 거겠죠? 근데 고속으로 쏘다 앞쩍하면 너무 아픕니다... 좀 더 쉽게 가는 방법은 없나요? 이론적으로 ㅋㅋ 너무 아퍼요.
2011.10.03 23:48:37 *.162.176.172
마일리지 ㅋㅋㅋ
2011.10.03 23:59:46 *.60.151.9
잡설인데... 숏턴보다는 미들턴 롱턴이 더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뭐 그리 잘타는건 아닌데 짧게 타는거 보다 길게 길게 꾹꾹 눌러주면서 타는게 참 재미있던데...
질문과 관계없는 댓글 죄송합니다...(꾸벅) (웃음)
2011.10.04 00:10:23 *.43.192.138
롱턴이 잼있긴 하지만...롱턴만 계속 하다보면..허벅지에 압박이..ㅠㅠ
2011.10.04 00:20:26 *.60.151.9
그래서 열심히 헬스에서 싸이클 탑니다...ㅎㅎ 제 허벅지가 이만기 허벅지입니다...(웃음)
2011.10.04 03:11:39 *.154.158.79
롱턴에서 상체로테이션의 비중이 더 크다면
숏턴에서 하테로테이션의 비중이 더 크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팔의 역할도 살짝 역할비중이 커지는 것 같구요.
숏턴을 하면 속도가 롱턴보단 줄지 않으므로 그나마 완만한곳이 좋구
롱턴은 그 반대겠지요~
허나 ㅎㄷㄷ한 분들은 급사에서도 숏턴하신다능..+_+
2011.10.04 08:01:00 *.112.99.215
숏턴은 시선고정과 리듬감 이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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