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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세번째 보드백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큰걸 사용해서 멍멍이가 혀 내밀고 있는것처럼.;; 보였고.
두번째는 너무 타이트해서 신발 넣기가 불편했어요. 저는 보드백에 부츠까지 넣거든요.
그런데 사실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넣기 편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설명하기가 뭐하지만..
아무튼 인터넷 구매로 많이 구매하시는 분이나 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미리 실 사이즈를 알면 편하실 것으로 생각해서
얼마 전에 구입한 보드백의 자료를 찍어서 올립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실 사이즈는 브랜드마다 다르고 같은 브랜드라도 단순 보드백인지 여행보드백인지, 비행운반용에 따라서 모두 다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제 보드의 사이즈는 156이고 보드백은 166입니다.
내부에 부츠를 바인딩사이에 하나 넣고 테일부분에 하나 넣고.. 그리고 마른걸레 1개 들어가는데 문제없습니다.
맞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