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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피셔 타다가 이번에 11/12 롬 AGENT 로 갈아 탔습니다.
저 경력이 짧아 라이딩을 주로 합니다
라이딩과 알리 등등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리바운딩과 안정감....
다들 롬 AGENT의 장점은 잘 알고 있을거에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탑시트부분이 너무 약하다?
탑시트가 아주 말랑한 프라스틱? 고무? 인것 같아보이는데
한번 타고 내려오면 탑시트 어디 한곳이 까진다?
엣찌부분은 라이딩하면 어느 정도 까지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다할정도로 잘 까지네요
눈 설질이 좋았자만(아이스 없는 설질) 잘 까지더군요
결국은 제가 레귤러로 타는데 오른발 즉 뒤족 탑시트가 까인 정도가 아닌 500원자리 동전보다 조금 크게
들렀어요 그 틈세를 보니 야간의 충적격으로 탑시트만 찌저지지도 않고 온전한 모양으로 들렸네요
접착 불량인듯 ㅠㅠ 참 안깝네요
A/S 받으러 갈거지만 참 모 접착제 발라주고 끝나것조
교환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 정도론 안되것죠
a/s받으러 갑시다!!ㅋㅋ 이건 장비의 소모품의 문제가 아니라
시즌중반에 사서 주말에만 출격했을뿐인데
탑시드가 들렸다는 겁니다.
까진거야 뭐 잘못타서 어디 쳐박히거나 서로 부딪혀서 생길수 있는 문제라고 보지만
이건 뭐...
내구성의 문제가 큰 듯 싶네요.
적절히 따져서 보상 받을건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형 힘내세요 ㅋㅋ
이번주 학동 출격입니다 ㅋㅋ
저도 에이젼트 152를 탑니다. 확인해봤는데 조금씩 흠집은 있네여...
그런데 이게 문제인가요? 데크는 소모품인걸로 아는데 사용하다보면 조금씩까지겠지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AS 맡겨보고.. 알아서 잘해주겠지요..그런거 다 신경쓰면 보드 못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