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 이스케이프 풀카본 스펙에대한 자세한 리뷰 준비하겟습니다.
참고하세요
부연 및 정정 리플 답니다.
오피셜의 베이스는 신터드 EZ 베이스 입니다. 신터드 4000 정도 되구요. 미디움 스톤그라운드 처리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터드 베이스의 취약점인 내구성을 보완하고 고치기 쉬운 베이스 입니다.
지올릿 베이스보다는 살짝 느린편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빠릅니다.
엣지 베벨은 베이스 엣지 각도겠지요? 근거가 제시 되지 않았지만 아마 -1 정도 일거라 예상합니다.
근데 예전 오피셜은 베이스 엣지 베벨이 0였습니다. 차후 제가 손수 -1 로 작업해서 사용했는데
훨씬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살로몬의 사이드 컷.....여기서 상당히 미흡하셨습니다.
살로몬의 사이드 컷은 이퀄라이져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5D 이퀄라이져 인데, 표준 사이드 컷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이드 컷입니다. 딥 카빙시 보조 엣지가 튀어나와 끝까지 잡아준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원을 그리지 않고 5개의 일직선으로 무뚝뚝한 각도로 디자인된 이퀄라이져는 타본 분들만
그 진가를 알죠. 초~중수 들에겐 쥐약입니다만 잘 활용하면 파이프에서 최고의 머신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프리스타일 vs 프리라이딩 데크를 나누는 것은 물론 사이드 컷도 기준이 될 수는 있지만,
데크의 허리폭 및 플렉스도 영향을 미칩니다.
프리스타일 데크는 킥커에서 랜딩시 밀리지 않도록 테일과 노우즈의 토션이 더욱 하드한 편이죠..
반면 프리라이딩 데크는 노우즈가 더욱 말랑한 디렉셔널 플렉스와 디렉셔널 셰이프를 지녔습니다.
(물론 오피셜을 타던 살로몬 프로 데이비드 베네딕트는 이걸로 빅마운틴 프리스타일을 즐겼죠.)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솔직히 살로몬의 각꺽기 사이드컷은 제스타일은 아니여서 ㅋㅋ
베벨은 -1도가 맞습니다.
아참 그리고 미디움 스톤그라운드처리 는 내구성을 보완하고 고치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연마가공자의 능력에 따라 조금 좌우되는 경향도 있구요
브랜드에서는 그렇게 홍보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연마공법 표현의 차이로 볼수밖에 없는부분이 있습니다. ^^
같은방법의 오카사카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은 스톤그라운드 처리능력은 쫌 쩔어요 !! 더욱이 미세연마가공은
엣지면의 마감상태에서도 극상의 품질을 보여주더군요 !!
마지막으로 베네딕은 워낙에 구력이 ㅋㅋㅋ
, 오피셜은 노우즈와 테일의 플렉스는 동일합니다..
조만간 석관동 탐방갈껀데 시간되면 함께뵈요 ^^
정성스런 리뷰는 잘봤습니다~사진과 무게 비교까지 잘해주셨내요 수정부분 쪽지 확인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