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짬을 내어 샵투어를 하다가 간만에 지름신을 영접한 개츠비 입니다.^^

 

최근 웰팍 파이프가 저그 몬스터(파이프 스콜피온; 대명 파이프) 라는 소식을 듣고,

 

그에 걸맞는 데크........와방 탄성 좋고, 활주력 쩔어주고, 8미터 초반대의

 

사이드 컷을 지닌....그런데크를 물색 하던중.....

 

얼라이언의 최상급 모델.....프리즘 158이 눈에 딱 띄는 겁니다....^^

 

3년전 왁스 사러, 샵에 갔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조수석에 살로몬 풀셋트와 보드복 한벌...

 

왁스는 써비스로 공짜로 받아온적이 있는데....올해도 간만에 지름신을 영접 한거죠.......

 

쨌든....지름신 감정사 개츠비 마저도 영접을 하게 만든 얼라이언 프리즘에 대해 프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얼라이언의 히스토리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죠....

 

얼라이언은 2000년 Ingemar Backman (인지마 백맨) 이라는 76년생 스웨덴 출신의 프로보더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ibbqp.jpg

 

그는 96년 5월, 스웨덴의 Riksgransen의 쿼터 파이프에서 8.2m 의 높이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던 적이 있지요...^^

 

이때는 추억의 Atlantis 라는 스노우보드 회사에서 Daniel Franck, Micheal Chuck 등 90년대와 2000년 초반을

 

호령했던 프로들과 함께 활동 했습니다.....윗 사진이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바로 그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

 

전 세계 모든 프로 라이더들이 이 사진을 벽에 포스터로 붙여 놓았었고,

 

2008년 Mack Daug 영상의 Double decade 에서 프로들이 뽑은 가장 위대한 역사의 현장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인지마 백맨은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습니다......[참고로, 현재는 프로 포커(트럼프카드) 플레이어로도 활동함.]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K6v8c0E2fyU?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윗 동영상이 바로 그 역사의 현장입니다. ^^

 

 

 

 

암튼 다시 프리뷰로 넘어와 보겠습니다...^^

 

prism1.jpg

제가 공수한 모델은 158 입니다.

 

탑 그래픽은 요이땅님과 절 닮은 사자가 그려져 있고,

 

베이스의 그래픽은 매니아들만이 이해 한다는 얼라이언만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사이즈 150, 152, 155 는 LTD 즉, 리미티드 모델인데 이 모델에는 Basalt (현무암) 파이버가 채택되었는데,

 

그것은 좀이따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라이언의 최상급 모델인 프리즘은.....얼라이언의 프로들의 의견을 모아서

 

 얼라이언 모델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팝이 좋은 프리스타일 데크로 디자인 하여 설계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테크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길이 158cm

 

- 트루 트윈

 

-  사이드 컷 : 8.2m (파이프에서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드 컷입니다.^^)

 

- 캠버 : 정통 캠버 방식

 

- 플렉스 : 4

                                 

- 사이드월 : Suiper Strong 65도의 샌드위치 방식 사이드월

 

- 허리폭 : 25cm (딱 제가 좋아하는 허리폭이네요.^^)

 

 

prismbase.jpg

 

- 베이스 : Nano high speed 베이스...아마 ISO 의  ISOSPEED Nano Highspeed Graphite RACE (IS NHS Graphite Race)

                  베이스 소재인듯 합니다.........제가 18 시즌 동안 70여장의 데크를 타봤는데, 가장 빠른 베이스로

                  사피언트의 나노텍 7500 베이스 였습니다......색상을 보아 그라파이트가 함유되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듯 합니다....^^

 

 

prismcore.jpg

 

- 코어 : 포플러와 Birch (자작나무)가 합성된 타입2 우드 코어를 채택하였습니다........

              반응성이 엄청~ 좋고, 상당히 하드 합니다.....그러나 하드함에 비해서, 비교적 가벼운 코어 소재 입니다.^^

 

 

prismedge.jpg

엣지와 사이드월 : 65도의 사이드월에 다소 부드러운 토션을 보입니다. Riding initiation에 좀더 수월함을

      안겨 주며, 아주 강한 소재로 사이드월이 제작되어 있다고 얼라이언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prismlaminate.jpg

- 라미네이트 :  제 사이즈인 158 에는 2센치 정도 폭의 카본 스트립이 노우즈와 테일로 힘차게 V 형태를 이루어

 

       우드코어와 파이버 글라스 사이에 위치하였습니다......강한 팝과 반응성을 보이면서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지대한 퍼포먼스를 보일 것입니다.

 

 

....

...근데, 150, 152, 155 는 LTD 모델로 X- Basalt Fiber 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과연~!!!!  Basalt가 무엇인가?????

 

 

    생소한 소재일 것입니다......이미 엔데버의 BOD, 립텍의 트라비스 라이스 HP. 네버섬머의 EVO 같은 몇몇 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에...최근들어 적용되는 소재 입니다......카본 스트립 및 파이버 글라스의 대체 소재라고 볼 수 있는데..

 

  4Q51nS3U.jpg

 

이것이 바로 Basalt 즉 현무암 섬유질 입니다..

 

1923년 미국에서 발명되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발전되기 시작하여, NASA의 항공우주 소재

 

로 쓰이다가....1995년 이후에.. 항공기, 건축보강제, 군복 및 소방복의 방화 패브릭으로 이용을

 

해오다가 최근들어 스노보드에서 파이버 글래스 대체 소재로 이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활화산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그마의 결정체인 현무암을 1,400 도의 열을 가해 녹여,

 

 섬유질로 사출 해낸 것인데..가공도 쉽고, 아주 비싸지 않고, 플라스틱이나 화학 성분같은 것을

 

 첨가 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인 소재 입니다.....^^

 

 

....그리고, 이 현무암 섬유질은 모든면에서 파이버 글래스보다 우수 합니다. ^^

 

파이버 글래스의 최대 인장강도는 3,800mpa 에 비해 현무암 파이버는 4,300mpa

 

  파이버 글래스의 최대 인장탄성은 2,050gpa 에 비해 현무암 파이버는 3,000gpa

 

   신율(늘어나는 성질)은 파이버 글래스 4.7%에 비해 현무암 파이버는 3.1% 입니다....

 

    비중은 파이버 글래스 2.55 g/cm 에 비해 현무암은 2.67g/cm로 별반 차이 없습니다.

 

즉,  파이버 글라스보다....훨씬 강하고, 탄성이 우수하고, 굉장한 반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별반 차이 없구요....^^

 

   현무암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보드는 팝이 훨씬 좋고, 훨씬 튼튼하고, 훨씬 반응성이 좋을 수밖에 없겠죠..^^

 

   혹시 프리즘 LTD 모델 을 공수하실 분들은........부럽습니다..ㅜ.ㅜ

 

DSC00085.jpg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손으로 다뤄보고 비틀어 보고 꺾어보고 들여다본....

 

프리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탑시트 그래픽입니다....작은 방에서 찍어야 더 이쁘게 나오는데...

 

그 자리에 애기들 장농이 들어가서, TV 옆에서 촬영했습니다. ^^

 

블랙 계열의 중후함과 사자의 카리스마가 엿보입니다....^^

 

요이땅님 안녕?????

 

DSC00086.jpg

 

베이스 그래픽입니다......그라파이트가 첨가된 신터드 나노 베이스라 블랙계열에....

 

다이컷 소재의 깔끔한 그래픽입니다.....

 

얼라이언은 얼라이언만의 그래픽을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 화려하지 않지만 조잡 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얼라이언이다~!] 라는 것을 어필하는 듯....

 

DSC00087.jpg

 

캠버 입니다.....다소 높은 캠버에서...심오할 정도의 리바운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력한 롱카빙과 전설로 사라질 뻔했던 Air to Carve 를 추구하는 라이딩 매니아분들......

 

얼라이언 프리즘을 눈여겨 보시길....

 

 

DSC00091.jpg

 

사이드월 입니다..사이드월 소재가.....단단해 보이면서...유광의 태가 살아 있고....만져보면,

 

약간의 실리콘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ABS 도 아니고, 피텍스도 아닉....상당히 신선한 소재의

 

사이드 월입니다....제가 아는 것은 수퍼스트롱 사이드월 이라는 것밖에.....

 

암튼 사이드월에 강력하게 부착된 에지와 8.2m의 원호만 봐도,

 

아름다운 그녀의 S 라인 처럼, 슬로프에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S라인을 그려줄......

 

그런 기능미가 역력하게 살아있네요. ^^

 

 

 

 

 

DSC00098.jpg

좀더 클로즈업 해서.......찍어본 사이드월 입니다...

 

강하고 다부져 보입니다...^^

 

와이프는 저몰래 카메라 지르고.....

 

저는 와이프 몰래 데크 지르고.....이번 겨울은 보일러좀 자주 꺼둬야겠네요....ㅜ.ㅜ

 

 

 

 

DSC00088.jpg

 

베이스의 얼짱 각도입니다.......

 

유행에 편승되지 않는 얼라이언의 예술미 입니다. ^^

 

 

 

 

DSC00092.jpg

 

다이아몬드 스톤 그라운드 처리된, 신터드 나노 하이스피드 베이스 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엄청난 활주력을 자랑 하지요...^^

 

 

 

 

 

 

 DSC00094.jpg

 

깔끔하게 레이져 커팅 가공된 다이컷 그래픽의 마감 상태 입니다.

 

 

 

DSC00096.jpg

 

역시 깔끔한 인서트 홀 마감상태 입니다......

 

참고로 얼라이언은 Made in Austria, 엘란 공장에서 제조 되었습니다.

 

 

플렉스를 언급 하고 싶습니다....

 

카달로그에는 플렉스 4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하드 합니다.....

 

8 정도 아님 그 이상일것 같습니다........얼라이언의 거의 모든 모델은 다른 브랜드보다,

 

상당히 하드한 편입니다.........얼라이언이 2000년에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러해 왔고...

 

하드한 플렉스의 팝과 탄성.....그리고 쩔어주는 속도감을 추종하는 얼라이언 매니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드를 16년 이상 탄 제 친구는(변태수달님).....얼라이언을 자신의 인생중 최고의 보드로 뽑기도 했구요.

 

 

 

ingemar.jpg

인지마 백맨의 리즈 시절입니다...

 

지금은 아저씨 다되었죠...^^

 

제가 몇번 언급했듯이.....저는 데크를 칼로 표현하길 좋아라 합니다.....

 

얼라이언 프리즘은.....묵직해 보이지만...생각보다 가볍고...

 

그렇지만 그 스펙에서 미칠듯한 활주력과 슬로프를 움켜잡아 찢어버리는 듯한

 

엣지 그립력.....그리고 어마한 에너지를 지닌 팝.......유행에 편승되지 않는 카리스마..

 

...이런 스펙과 아우라를 미루어 보아......프리즘을 칼로 비유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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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녀석이 될거 같네요....

 

베르세르크의 가츠의 검.........악마건 괴수들이건 무차별적으로 묵직하게 베어버리지만...

 

그것을 펜싱 검처럼 아주 빠르게 다룹니다....^^

 

가츠의 검이 딱 어울리네요...^^

 

 

 

 

 

쨌든, 일단 여기 까지가 프리뷰 이고.......

 

다음에 슬로프와 파크 그리고 파이프에서 시승하고 그 시승기를 작성 하겠지만...

 

 

어떤 분에게 어울릴지 언급 하겠습니다...^^ 

 

- 미칠듯한 독보적인 활주력.

 

- 슬로프를 찢어버리는 엣지 그립,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S라인....

 

- 몸무게 73키로 이상에 하체의 힘이 자신 있는 분...

 

- 롱카빙을 흠모하는 전투보더들.

 

- 야생마의 뒷발킥 처럼 미칠듯한 팝.

 

- 대명, 웰팍 파이프 라이더들.

 

- 킥커 위주의 파크 라이더들....(지빙 하기에는 베이스가 너무 아까움,...ㅜ.ㅜ)

 

- 그라운드 트릭에서 백180 와 알리 360 등...팝 계열의 라이더들....

 

- 03/04 롬 메탈, 01/02 나이트로 슈퍼 내츄럴, 01/02 살로몬 다니엘 프랑크 등등

  카리스마 만땅의 라이딩 머쉰을 추억하시는 라이더 분들.........

 

등등으로 정리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쨌든.......일단 오늘 프리뷰는 여기 까지구요.....

 

....다음에 요녀석을 타보는 대로....시승기를 계속 업뎃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지름신 감정사...개츠비 였습니다..^^

 

PS = 추천과 리플은 저에게 큰 힘이 되구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최대한 빠르게 리플 달아드리겠습니다...^^

 

 

 

 

 

 

 

 

 

 

 

 

 

 

 

 


댓글 '17'

leeho730

2012.11.20 23:03:50
*.221.92.253

지름신 못 말리죠... 헐... 저도 지름신이 와서 요새 지출이 좀 심하다는...


괜찮은 데크 같네요... 회전반경은 9미터 이었으면 ㅠ.ㅜ

Gatsby

2012.11.20 23:20:13
*.41.237.164

요넥스의 아오노 료 파이프 프로모델도 사이드 컷이 9미터 정도죠.

 

저도  그런데크  타보고 싶어요^^ 

겨울엔제대로

2012.11.21 01:04:08
*.145.118.132

앗...저 높은 캠버에..

현무암에...

특히..베이스가 탐나네요...

거기에 엘란공장에서 나오는 거라니...

말만 들어도 정말 좋아보이는 데크네요 ㅎ

얼라이언 기억하겠습니다 ^^

Gatsby

2012.11.21 01:35:34
*.41.237.164

학동 샵에서 직접 만져보셔서, 그 플렉스와 탄성을 느껴 보세요....^^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얼라이언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스펙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인지마 백맨 프로모델이랑 둘중에 많이 고민했어요...^^

인지마 프로모델도 정캠에.....베이스가 ISO 신터드 7200 이라서....

갈팡질팡을 한시간 이상 했습니다.

천빵

2012.11.21 13:00:50
*.22.73.65

Basalt가 뭔지 이제 알았네요^^ㅋ



개츠비님은 도대체 데크를 몇장이나 가지고 계실지 궁금한데요 ㅋㅋ


집에 콜렉션 있으실듯 ㄷㄷ ㄷㄷㄷㄷ

Gatsby

2012.11.21 13:46:24
*.62.163.162

현재까지 빅보이 커스텀과 프리즘 두장입니다.^^ 프리뷰를 쓴 데크들은 대부분 샵에서 사진 찍어온것들이죠.^^

천빵

2012.11.21 18:12:40
*.22.73.65

으응? 예스데크도 가지고 계신거 아니였나요? ㅋ

Gatsby

2012.11.21 19:05:58
*.45.1.73

지난 여름에 팔았죠....^^

유령 

2012.11.21 14:47:23
*.78.87.182

지난주에 프라이드랑 이이월(1011) 프리즘 번갈아 가면서 탔는데 바로 느껴질 정도로 빠르더라구요~ ㅎㅎ

신상은 더 좋겠죠.. ^^

Gatsby

2012.11.21 15:35:01
*.62.163.162

나노 테크가 들어간 신터드베이스는 활주력 보증 수표입니다. 사피언트 피엔비 시리즈가 그것때문에 최고의 활주력을 자랑했지요.

윤 'ssang

2012.11.21 17:57:20
*.87.60.233

오오오~ ㅋㅋ 현무암...섬유질.. 발라보고싶다...ㅋ

Gatsby

2012.11.21 19:07:33
*.45.1.73

립텍 트라비스 라이스 HP, 살로몬 맨스 보드, 엔데버 BOD, 및 몇몇 브랜드들이 바살트 파이버를

적용 시키고 있습니다....저도 사이즈만 맞으면 프리즘 리미티드 모델 쓰고 싶었죠..ㅜ.ㅜ

option

2012.11.21 23:56:44
*.203.109.240

신상 얼라이언 프리즘 158 부럽네요.  저는  이월 얼라이언 백맨 160 구매후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월 프리즘으로  사이즈 있으면 구입 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155라서 좌절... ㅠㅠ

 

이월 백맨은 탑 이랑 베이스 그래픽이 연필이라서 아쉽더라구요.

Gatsby

2012.11.22 01:06:57
*.62.164.191

올시즌 백맨 컨셉은 카페트입니다. 다소 신선하죠. 그래도 157기준 허리폭 247mm에 신터드 7200 베이스만봐도 엄청난 스피드에 빠른 엣지 체인징 타임을 노릴 수있습니다.
항상 빠르고 탄성강한 컨셉의 데크들을 고집하는듯 합니다.

Gatsby

2012.11.22 01:07:04
*.41.237.164

올시즌 얼라이언 백맨은 157 까지만 있구요.....신터드 7200 베이스에 상당히 하드 하고.....

 

허리폭이 247 정도로 세미 네로우 형태 입니다...^^ 디자인은 카페트 그래픽으로 상당히 유니크 하구요...

 

그래도 뭐 2004년 트랜스 월트 탑10 보드에 들었으니까....그 성능은 누구나 인정 하죠..^^

눈이조아!

2012.11.29 09:47:33
*.162.172.71

얼라이언 백맨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얼라이언 요즘 잘 모르시는분들 많은데 리뷰보고 인지도 상승하겠네요

잘보고갑니다. 

Gatsby

2012.12.02 22:40:16
*.41.237.164

10년 정도 타보시고, 백맨을 타보신 분들은 그 진가를 알아보시지요...^^

 

타협하지 않는 극강의 스피드와 팝은 얼라이언만의 꾸준한 캐릭터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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