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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버즈런 라이더 헝글 닉넴 BBOM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12-13 버즈런사의 와일드 Purple 139cm 모델이며
여성 모델로 물론 저도 여성이랍니다 -_-;;;
1213시즌전 운좋게 버즈런 라이더로 뽑혔고 현재 성우를 베이스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전 장비는 사브리나 애슐리rc,팬텀 ctrl,네버썸머 판도라를 사용했고 전체적으로 역캠류의 데크를 사용했습니다
시즌 오픈함과 동시에 열심히 타고 있는 이데크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일단 기본적인 정보는 e버즈런에서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눈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타보는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
짧은 연식의 보드경력을 가진 제가 나름 서술해 보겠습니다 ^^
1.그래픽
- 화려한듯 단조로운듯 한 그래픽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보여요
만화같은 그림이 자칫 유치해 보일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유광의 탑시트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f로 시작하는 영어단어는 시선을 확 끌만 하네요
2.라이딩
- 역캠 데크로써 비록 파크용이지만 플렉스가 단단해서 라이딩에도 좋은 느낌을 줍니다
엣지가 터지지도 않고 부드럽게 턴이 이뤄지네요 ^^
집락커방식으로 역엣지가 잘 걸리지 않아요
초보분들이나 편한 라이딩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비록 신터드 베이스는 아니지만 활주력도 좋고 잘나갑니다
노즈 테일보다 허리가 단단하기 때문에 라이딩시 엣지가 터지는 일은 없었어요
3.트릭
- 롤링식의 비비는 트릭을 좋아하는 저는 처음부터 잘돌아가는 느낌을 받았지만
강한 플렉스라(5) 좀 더 적응이 필요해 보여요.. 허리가 단단;;
하지만 모든 데크들이 그렇겠지만 알리계열의 트릭은 잘 나옵니다
제가 실력이 좋질 못해서 롤링과 알리만을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하드함이 있기 때문에 한방 트릭에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지빙
- 진입 부드럽고 잘 밀립니다 스핀 계열에서도 잘 돌아가는 듯 하고요
할줄 아는 기술이 백노즈와 프론트 테일뿐이라 이 두개만 열심히 밀어 보았습니다
레일에도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들어가 보지를 못해서 단언을 할수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데크가 약간 하드하지만 강한 플렉스로 인해 안정감이 있고 특히 파크에서 큰 효과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라이딩도 부드럽게 턴이 진입되고 역엣지도 줄어드니 트릭입문에도 편할것 같아요
이전에 사용했던 장비들이 나름 고가이고 헝글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데크라 그것이상 뛰어나다곤 할수 없겠죠
실제로 라이딩 부분에선 판도라가 제일 좋았고 가볍고 쉽게 다루기에는 사브리나와 팬텀이 더 좋았지만
가격대비 비교해 보면 꽤 괜찮은 데크라고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금액 부분이 너무 큰 차이를 보이네요..
남은 시즌동안 열심히 타보고 다음에 더 좋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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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