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좀 부족해서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과 제가 타면서느낀점을 두서없이 적겠습니다.^^;
사이즈는 156 입니당.
음.일단 다른 살로몬 보드와 마찬가지로 점 무겁습니다. 그래픽이 확 눈에 들어오는 편은 아니고 베이스 쪽도 간결히 작은 그림과 살로몬 로고만 써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화려한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만 450 하면 살로몬의 주력모델 이라고들 하더군여.
여러 보더님들께서 사용기를 말씀하시는거 보면 괜찮은 모델인것 같고.
보드 비닐 포장 뒷면을 보면.
speed ooooo
control oooo
snap oooo
edge grip oooo

이렇게 되어있네여...동그라미 5개가 만점인듯
참고로 다니엘은 모두 다섯. IVY 는 모두 4개씩 이었습니다.
올해 450 모델이 샵마다 보면 별로 안풀려 있는거 같더군여...때문에 가격은 괜찮은 가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눈에 만이 안띄는것 같아서 나름대루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우선...제가 첨에 탔던 장비가 살로몬 300 이었는데...확실히...엣지의 그립력이 다른점을 느끼겠더군여...
엣지가 눈위에 밖히는 느낌...죽였습니다. 얼떨결에 산정상을향해 감겨 올라갈뻔 했답니다.
그리고 보드 중량또한 살로몬 보드치곤 가벼운듯했고 탄성또한 뛰어났답니다.
라이딩 및 트릭도 구사할수 있는 올라운드용 보드로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피텍스 4000 베이스의 위력은 다들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더군여. 속도감...감탄할만 했습니다.
아는 누나가 베이스를 만져보더니...우와...내껀 상대도 않되겠다 하며 부러워했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힘들다는 소리겠지만...--;
아뭏든 제 실력으로서는 메인보드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당근 디자인...동호회 형이...야 이거 먼 랜탈보드 같다...!! 할정도로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전 넘 맘에 들구여..무엇보다...ㅋㅋ 슬로프에서 450 가지고 있는보더를 딱 한사람 봤답니다..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