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MGT를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드렉 리미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GT를 사용할때는 한번두 나사가 풀린적이 없었는데,, 리미티드는 넘 자주 바인딩나사가 풀리더군요..아무리 세게 조여두 소용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리미티드는 개스페달이 바인딩나사를 덮구 있어서,, 수시루 바인딩나사를 조여주는 것두 어렵습니다..
리프트 대기열에서 데크에서 분리되기 일보직전의 덜렁덜렁거리는 바인딩을 발견했을 때의 그 심정이란,,, 그후로는 심적인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인해 제대루 라이딩이 안 되더군요..
무슨 해결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전에 쓰던 버튼 MGT 나사를 리미티드에 결합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3일간의 라이딩중에 한번두 나사가 풀린적이 없었습니다..
MGT 나사와 리미티드 나사를 육안으로 비교해보면 나사에 발라져 있는 물질에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혹시 그것때문에 리미티드 나사가 그렇게 잘 풀린건지두 모르겠네요..
게시판에 보니까 록타이트 등의 나사에 발라쓰는 약품을 추천해 주신 분들이 많던데,, 제가 공구점에 사러가보니까 만이천원하더라구요.. 양두 바인딩 나사에 쓰기에는 넘 많구... 혹시 나중에 잘 풀리지 않으면 골치 아플것 같구..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버튼 나사는 샵에 가서 얻든지 구입하던지 하시면 될 것 같구,, 다른 회사의 제품들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셧군여.
미션을 쓰라니까요.
드렉쓰다 미션 써도! 미션 쓰다 드렉을 써도 !
그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잇습니다.
이런 좆겉은 경험하시지 마시구 드렉쓰지 말구 다른 튼튼한 놈 쓰세요.
미션 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