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기는 예전에 짱구님께서 아주 자세히 써주셨기에 ...
추가되는 내용과 간단한 사용기입니다 ^^;;
우선 자세한 로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짱구님의 글을 참조하세여 ^^;;
로그의 보아시스템 말고 다른 특징은 ...
펌핑이 가능한 이너와 발난로(?) 그리고 ... 이너앞의 젤이라 하져 ^^;;
이 3가지 중 개인적인 생각으로 쓸모있는건 펌핑이라 생각합니다
발난로는 냄시날까봐 하기싫구 ... (또 다쓰면 돈들여 사야되서 싫다는 ㅡㅡ;)
이너앞의 젤이라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구 ... ^^
펌핑이 아무리 끈으로 꽁꽁 꽉꽉 묶는거에 비하지 못하겠지만 ...
딴데로 잠깐 빠지자면 ...
보아 시스템 이넘이 워낙 편한지라 ... 나중에는 다이얼 돌리는것 조차도 구찮아지고
펌핑은 더더욱 구찮어 진다는 ㅡㅡ;;
그럼 우선 펌핑에 대해 100마디 말보다 사진으로 살펴보시져 ^^
위의 사진에서 처럼 발목 부분이 빵빵해지져 ^^;;
또 잠시 딴데로 빠져보면 ... 바람 넣었다가 피식~~ 하구 빠질때 전 왜 기분이 므흣하까여? ㅡㅡ;;
관찰기는 여까지 하고 ^^;;
사용기를 시작해보까여?
어..?! 싫다구여 .. ㅡㅜ 그럼 뭐 .. 즐링 !!
좋으신분 ... 만 보세여 그럼 ^^;
우선 문제점 입니다 ... DC 수입상에서 얘기했는데 ... 어떤 직원분은 '아~ 그래여?' 라 하시더군여
그러곤 .. ' 별 상관없을거에여' 했다는 ..
아니 ... 끼라구 만든데를 안끼었는데 뭐가 괜찮어 버럭!! ㅡㅡ+
요기서 보면 화살표가 가리키는곳 ...
끈이 안끼어져 있져 ? ㅡㅡ;;
구차니즘을 극복하고 ... 껴보세여 ~! 조금은 더 좋답니다 ... (기분 상인가 ..)
로그 ... 최대의 장점은 역시 편안함입니다 ^^;;
다른 사람들 낑낑대고 끈 묶고 있을때 낑낑 거리고 발 집어넣고 있을때..
쑥 집어넣고 대충 딸깍딸깍 ..
걸어댕길때 풀어놓고 ..
립트 올라가면서 쪼여주고 ...
어떤 사람들은 부츠가 발 아프다고 아프면서도 끈 묶은거 아까워서 참고 있는데..
이넘은.. 그냥 딸깍하고 제껴주기만 하면 되니 ^^
아무래도 끈으로 묶는거 보다 덜 잡아주긴 허나 ...
잡아줄데 잘 잡아주고 ... 편하고 ... 더이상 무얼바라겠습니까 ^^;;
가끔씩 발등을 꽉 압박을 하야 ..
복숭아뼈 위가 아프긴 하지만 ... 풀고있음 괜찮아지더군여 .. ^^;;
제 생각에는 이너의 모서리가 눌러서 그런거 같은데..
뭔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
이번 장비 장만하면서
부츠 저넘이 제일 가격도 비싸고 ...
제일 신경을 많이 쓴 넘입니다 ^^;;
처음에 부츠에 투자하라는 말 ...
정답인거 같구여 ... 다이얼이 뽀사지고 와이어가 끈어지고 펌프가 터질때 까정 ..
아끼고 아껴서 잘 타야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선 ... 다른 부츠를 안 신어보는 참을성도 있어야겠지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