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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샵에서 엄청난 비굴함으로 모자르는 돈을 메꾸고 구입했습니다..
파이프 장갑을 사러 갔었는데... 샵에서는 이걸 권하더군요...
원래 가죽장갑을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라...혹해서 샀습니다...
우선..특징은 이게 파이프장갑인지는 모르겠으나.. 파이프 장갑보다는 좀 두툼합니다..
그리고 네 손가락은 편하게 접히나 엄지는 약간 안이쁘게 접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검지 손가락쪽의 봉제선이 엄지쪽으로 살짝 비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굳이 단점을 찾으려면 그거구요...
원래 그냥 장갑을 사용했었습니다. 01-02때 나온 nitro의 손가락 장갑이었는데, 이너가 없는 관계로 약간은 손끝이 시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딱 하루 라이딩만 해봤지만 손끝이 시려운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꽤 좋았구요...
방수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장갑을 사자마자 가죽용 방수 왁스를 구입해서 발라버려서 원래 제품의 방수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장갑을 사용했을때는 방수 완벽했습니다. 앉아서 손 질질 끌면서 사이드 슬맆을 하고 다녔는데도...뭐..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내구성인것 같습니다. 데크를 좀 들고 다녔더니 검지 안쪽에 살짝 베인 자국이 있더군요...조심해야겠습니다.
파이프 장갑을 사러 갔었는데... 샵에서는 이걸 권하더군요...
원래 가죽장갑을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라...혹해서 샀습니다...
우선..특징은 이게 파이프장갑인지는 모르겠으나.. 파이프 장갑보다는 좀 두툼합니다..
그리고 네 손가락은 편하게 접히나 엄지는 약간 안이쁘게 접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검지 손가락쪽의 봉제선이 엄지쪽으로 살짝 비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굳이 단점을 찾으려면 그거구요...
원래 그냥 장갑을 사용했었습니다. 01-02때 나온 nitro의 손가락 장갑이었는데, 이너가 없는 관계로 약간은 손끝이 시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딱 하루 라이딩만 해봤지만 손끝이 시려운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꽤 좋았구요...
방수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장갑을 사자마자 가죽용 방수 왁스를 구입해서 발라버려서 원래 제품의 방수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장갑을 사용했을때는 방수 완벽했습니다. 앉아서 손 질질 끌면서 사이드 슬맆을 하고 다녔는데도...뭐..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내구성인것 같습니다. 데크를 좀 들고 다녔더니 검지 안쪽에 살짝 베인 자국이 있더군요...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 '6'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요즘은 장갑먹는 바인딩이 유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