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접한 실력이라 ..; 저 키 174 체중 78 입니당 그 전에는 158 짜리 데크를 사용했죠
일단 바인딩은 살로몬 sp6 m사이즈 부츠 말라뮤트 260 각도 18도 15도 일명 덕이죠.
바인딩이랑 부츠에 궁합은 정말 대단 합니다 오차가 웁어요 오히려 힐컵에 너무 끼어서
부츠에 상처가 생길라 합니다. 마음 상하져 비싼 부츠인데 ㅡㅡ;
데크는 팔머에서 나온 채널티타늄에 파워링크까지 장착 하였구요
라이딩만 위주로 타는편이라 164를 구입했는데요
오늘 첨으루 용평에서 사용해본결과 대 만족입니다
골드에서만 라이딩을 했는데여 초반에는 좀 버벅 거리고 한참 적응이 안되더니
에이 모르겟다 하고 무대뽀 정신으루 걍 쏘면서 카빙을 넣어봤는데 엄청나게 카빙이 들어가더군요
순강 당황해서 저두 모르게 상체가 뒤루 빠지는데도 데크는 여전히 안정적으루 ㅡㅡ;
몸을 끌구 돌아가네요.
진짜 등골이 오싹하게 돌아가네여
데크 자체가 앞 중앙 뒤가 제질이 틀려서 그런지 양 끝은 좀 하드 하고 중앙은 소프트한 느낌이 들었읍니다
우선 데크 길어서 그런지 라이딩은 상당히 안정적이었구요.
단점은 무거워서 팔 빠집니다 ㅡㅡ;
트릭은 거이 못할듯 합니다 제 실력으로 무리일듯..
데크 많이 사용은 안해봤지만 라이딩용으로는 진짜 만족합니다
드래곤 타는 제친구가 빌려 타보더니 놀라더군요 ㅋㅋ
이상 허접 사용기 였음당.
라이딩만 하시는거라면 당연히 ++로 세팅하시는게 훨씬 득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