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입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데 영어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Size : 2.2* 0.90 in ( 55.9 * 22.9 mm)
Weight : 2.53oz(72g)
Battery Type: LiPoly(450mAH)
Play Time : 5 Hours
Homepage : WWW. Tunebug.com
물건을 제일 처음 받았을 때 상태입니다.
MP3에서 Bluetooth 연결하고 나서 박스에 올려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박스에 올리기 전에 윙윙거리면서 작은 소리로 들렸던 소리가 박스 위에 올리자 박스 안의 공간을 스피커의 울림판 같이 이용해서
소리를 틀어 내더군요.
아주 고가의 스피커처럼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일반 스피커 구실은 충분히 할듯싶습니다.
스피커 없이 놀러 갔을 때나 음악을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아닌 직접 듣고 싶을 때
바가지나 박스 등등 울림판 구실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곳에 올려서 놓고 써도 될듯싶었습니다.
연결 잭이 있으니깐 Bluetooth로 연결하지 않고 들어도 될듯하고요
그래도 우리는 보더니깐 슬럽이나 파크에서 상태를 알아봐야 하므로 웅진 플레이도시로 갔습니다.
홈페이지랑 설명서에는 하이바 뒤쪽에 장착되어 있는데.
직접 이리저리 장착해 보니깐 제 하이바는 옆에 장착하는 것이 밀착이 더 잘 되어서 소리가 더 잘 들리더군요.
음악을 선택하고 나서 하이바 안에서 진동을 통해 소리가 들리는데
이날은 웅진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큰소리로 말해야 주변 사람이랑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 음향을 최대치로 올리니깐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듣기에는 거북하더군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깐 메탈 계열의 음악을 들어서 그런듯싶기도 하군요
슬럽에서는 타실 때는 음향을 최대치로 키우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라이딩이나 박스를 밀때는 이상 없이 잘 작동 되었습니다.
제가 킥커를 잘 타지 못해서 그런가.
킥커 뛰고 랜딩시에는 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조금 나타난 것 같네요.
웅진에서 나는 소리랑 같이 묻혔을 수도 있고요.
무게가 많이 나가서 충격이 커서 그럴 수도 있을 듯싶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분당 탄천을 달려보았을 때는 연결선에 거치적거림 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상쾌하게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슬럽에서도 라이딩이나 파크에서 즐길 때 연결선의 거치적거림으로 불편했었는데 그런 불편을 없는 것 같네요
자세한 사용기나 특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가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족한 사용기였습니다.
P.S: 파크는 잘 타지 못해서 멋진 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