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타트 할때 오른무릎이 땅을 찍어버려서..한번 퉁 튕겨버렸어요..제길.. 한때 익스를 꿈꾸며 하던 라이딩방식인데, 요즘은 저러한 자세 아니면 오히려 카빙라이딩이 안됩니다. 제기랄...
참고로 복장이 여러개 있어서 스토킹은 불가능하실듯...
그리고 다운을 주는게 아니라 그냥 앉음뱅이로 다니는겁니다요. 업하기가 귀찮아요. 그래도 사이사이 보면 분명 업도 가끔 하긴 합니다...;;
아, 제가 카운터로테이션을 하나 보네요. 몰랐어요. 워낙 키보더라..;; 잘 타는 실력이 아니라서욤.
예전에 영상 뭐 본게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일본 데몬들의 폼이 좀 멋져보여서 하던건데, 키보더의 한계상 안되네요. 뭐 할수 없죠 뭐~~힐턴때도 더 쓰고 싶은데 안되드라구요. 속도문제도 있고~아무래도 키보더라서..이해해주세요.
카운터 로테이션도 회전의 한 방법입니다 제가 영상을 볼때는 카운터 로테이션은 없어보이는데요? 바인딩 각도가 21도를 넘게 셋팅되서 상체가 많이 열린상태로 턴이진행되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시선은 아주 좋으시네요 어깨가 열리면서도 시선은 진행 방향을 확실하게 주시는거보니깐 한두해 타신분은 아닌듯합니다
상급에서도 가능은 한데, 문제는 저런 라인그리다가 빼기가 쉽지가 않아서 잘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도 들고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영 귀찮은 턴이라, 잠깐 잠깐 즐길때나 땡길때나 합니다.
한두해타진 않았고, 아마 10년정도 인데 군대 뺴고 뭐빼면 한 7~8년 탔네요.
저기 지산이죠?제가 저렇게 타시는 2분 계시던데여 ~아주 자세히 봤는데 흡사하네여 1분은 위아래 브라운 컬러로 맞추시고 하얀 비니 쓰시고 포럼데크 쓰시는분~ 또한분은 초록색 비슷한 점퍼에 안에는 스트라이프 후드티에 하늘색 바지 사반다 데크 ~<--- 이두분도 거의 땅에 붙어 다니시던데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