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누구나 칼럼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지만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헝글분들의 경험에 근거한 말씀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각 장비 메이커의
최상급 모델들은 데크,바인딩,부츠를 막론하고 경량화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이번시즌 특히나
각 브랜드에서 2.5키로전후의 가벼운 데크가 나왔고
바인딩에 구멍을 송송 뚫어서 경량화 혹은 경량화처럼 보이는
제품들을 많이 선보였는데
실제로 써보신 분들의 고귀한 체험담을 듣고
과연 우리가 소중한 우리의 Money를 들여가며
가벼운 장비로 갈아탈 필요가 있는 지 한번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단, 들고 다닐때 가벼워서 좋다! 라는 의견은 이번엔 살짝 참아주세요 ^^
가벼워진 몬토야 데크에비해 겁나게 무거운 0304 몬토야 바인딩.
들고다닐때 팔 빠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