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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라는 자재가 있어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자재는 지하주차장입구 상부 지붕 만들 때, 지하철 입구 상부 지붕에 있는 유리처럼 보이는 플라스틱입니다.
어느정도 탄성도 있고 휘긴 잘 하는데 부러지지 않고 열에도 강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보드용 엣지를 구입해서 폴리카보네이트 두 장을 겹쳐 그 바깥쪽에 설치하고
두 장을 겹칠 때 인서트 홀을 껴서 바인딩을 낄 수 있게 만들면...
노즈와 테일부분은 열처리를 하여 위로 휘게하고...
...
아무튼 아주 저렴하며 위험한 판때기가 될 것 같은데 ㅋ
어느정도 탈 수 있는 판때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뭐 제 실력으로 만들 수 없겠지만서도 문득 떠올라서 써 봅니다.
고수분들은 좀 잘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겨울이 아직 멀지 않으니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처봅니다.
^^
절 스노우보드 세계로 이끈 영상입니다....궁하면 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