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이제 막 턴을 자연스럽게 할때... 제가 그만 앞사람 보다가 넘어졌거든요..

넘어지면서 손을 잘못 써서 문득 어깨가 툭하구 빠지더니... 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그러더니 조금 아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그냥

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두 그다음에두 병원안가구 버텼습니다.

그러다 시즌끝나구 농구하다가 어깨가 뻐근한걸 느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후 어깨가 뒤로 젖혀지지 않은걸 알았습니다...

어쨌냐구요...??? 그냥 버텼습니다...

혹... 저와같은 경험 하신분 바루 병원가서 침맞던가 하세요...

저 5달 동안 어깨가 뒤루 안졎혀지는 채루 살았습니다..

무식하긴.... 침맞으면 괜찮을텐데....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 보내기시 바랍니다.
엮인글 :

2002.12.13 02:05:26
*.234.75.136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징후가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는게 가장 조은방법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손목을 조금 다쳤었는데 제대로 치료를 안해서그런지 요즘도 아픕니다.. 보딩할때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손목보호대를 구입하고 싶다는 전설...~~
^^

2002.12.14 18:54:29
*.83.118.36

침맞으로 가지 마시구 바루 병원 가셔요..그냥 침 맞으러 다니다 바부된 사람 몇봤습니다..간단한 거라도 병원으로 가셔요..

2012.10.28 21:20:43
*.52.23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2.02 10:49:48
*.112.251.6

건강!!최고!!
안전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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