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이제 막 턴을 자연스럽게 할때... 제가 그만 앞사람 보다가 넘어졌거든요..
넘어지면서 손을 잘못 써서 문득 어깨가 툭하구 빠지더니... 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그러더니 조금 아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그냥
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두 그다음에두 병원안가구 버텼습니다.
그러다 시즌끝나구 농구하다가 어깨가 뻐근한걸 느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후 어깨가 뒤로 젖혀지지 않은걸 알았습니다...
어쨌냐구요...??? 그냥 버텼습니다...
혹... 저와같은 경험 하신분 바루 병원가서 침맞던가 하세요...
저 5달 동안 어깨가 뒤루 안졎혀지는 채루 살았습니다..
무식하긴.... 침맞으면 괜찮을텐데....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 보내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