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비 영향을 안 받겠다는 바람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고무적이긴 하나  그래도 도저히 한집에서 같이 못 살 상황도 있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서 나열한다면.....   ( 순서 무관입니다. )


1) 알파인 성향 장비 ( ex.  해머류 ) 로 모글성 슬로프서 허우적 거리기.


2) 자기 발 보다 약간 넓은 허리의 보드 껴안기.


3) 싫어하는 타입의 캠버 보드 길들이기 혹은 길들기.


4) 약간 후덜덜 해진 부츠로 토사이드 힘 싣기.


 또 뭐가 있을까요?

엮인글 :

무인이

2016.09.01 08:16:11
*.171.133.130

결혼할때요.. 마누라님이 여러개의 장비를 허락하지 않으면.. 한개 남기고 다 보내드리게 됩니다.. (실제 경험담 ㅠㅠ)

guycool

2016.09.01 08:32:49
*.226.128.193

저는 장비와 함께 쫓겨 난 적도 있다는...ㅠㅠ

왜 여자 애호품들은 죄다 부피가 나가지 않는 건지요... 화장품, 백., 보석?

TrustMe

2016.09.01 13:18:34
*.243.13.160

글세요,제경우에는 와이프가 모으는 신발과 머그컵 진열공간이면 보드장비 5~6셋은 놓을것 같네요

guycool

2016.09.02 07:15:57
*.226.128.193

ㅎㅎ ^^

종이컵에똥너

2016.09.02 22:21:57
*.149.81.99

전 분명 오가를 예판했지만 그녀에게 이건 이벤트로 받은데크..
이제 걸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어탐

2016.09.03 14:40:03
*.109.65.50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일상이 시작되겠군요!

떵금순

2016.09.21 11:11:41
*.226.184.124

결혼은 안해서 잘 모르지만 6년 연애중인 여자친구와 같이 보드를 타서 

비싼걸로 바꾸고 싶을땐 긴장됩니다 ㅋㅋ 다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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