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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은 데크의 사이드컷의 크기에 따른 종류아닐지..
물론 얼만큼 프레스를 주느냐에 따라 원의 크기는 달라지겠지만.
동일한 프레스로 카빙을 한다면..
그림처럼 되겠죠..
같은 크기의 원으로 그린것입니다
추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정말 잘못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른 분들까지 오해(misunderstanding)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서 굳이 토를 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물론, 프리 데크에 넓은 스탠스를 가지면 프레스를 이용해서 데크의 휨을 거의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저런 식으로 밖에는 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프리 보더들이 저렇게 주장 혹은 생각을 많이 하죠. 실제 자신의 경험이 저렇기 때문에...
하지만, 스키/알파인보더들은 절대로 저렇게 타지 않습니다. 실제 원호의 곡률 자체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사족이나, 턴의 원호는 실제 저렇게 반원이 아니라 위는 길고, 아래는 반경이 짧은 뒤집어진 나이키 형태가 됩니다.
작성한지 한달이 지나서 댓글을 다셔서..
저도 한달이 지났지만 답글을 ㅋㅋ
그런데 misunderstanding 은 왜쓰셨어요? 오해라는 말을 못알아들을까봐 친절히 영어 주석까지 달아주셨나요?
여기는 일반적으로 프리보더들의 커뮤니티고...특별히 스키 혹은 알파인이라고 얘기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프리보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왠 스키/알파인은 절대로 저렇게 타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말하나요..ㅋㅋ
보배드림에서 자동차얘기하는데 자전거는 않그렇습니다....
MLB PARK 가서 야구규칙얘기하는데 농구규칙은 절대 않그렇습니다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진짜 스키나 알파인은 절대 저렇지 않다고 확신하시나요?
그리고 사족은 진짜 어거지 딴지성 사족이네요
문명 동일한 프레스조건이라는 단서를 달아놨는데요 뭔 뒤집어진 나이키얘기인가요
당연히 사이트컷 각도도 하나인 단일 사이드컷 데크를 말하는거겠고.
멀티사이드컷을 다진 데크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또 라이더의 능력과 데크의 스팩, 슬로프의 상황등은 고려하지 않은 그냥 단순히 이론적인 예일 뿐인데.,..
숏카빙 : 탁구공 모양 반원
미들카빙 : 야구공 모양 반원
롱카빙 : 농구공 모양 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