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5 알파 이제 4년차 접어드는데요 주변 분들 어흥이에 갔다 왔는데 그다지 였다고들 합니다 한여름에 외국 나가지 않고 눈을 밟을수 있었다는 것 말고는 알파인을 타기위한 환경이 최악으로 평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도 턴을 위한 프레스 동작에서 준다 싶으면 엣지가 눈속에 묻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속도가 있어야 하는데 정상적인 속도를 받고 턴을 한다 싶으면 끝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눈위에서 하는 스포츠인 스키나 프리보더나 알파인이나 서로 피해를 주고 말고의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폭이 좁음으로써 오는 턴 반경의 크기로 인해 상대방과 접촉할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수 있는 것이 초보 시절에 종종 볼수 있는 모습 이기는 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보더가 되시길..
거의 매일 눈팅만 하는데요. 글쓰신분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지만 알파인에 대해 ..
저 보드 배운지 이제 3년됐습니다. 물론 그냥 혼자 시즌에 두어번정도밖에 가지는 않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같은 초보는 매일 넘어지도 뒹굴로 하지요.. 그럴때마다 쏜살같이 내달리는 알파인보더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눈쌀을 찌푸릴때가 있습니다.
넘어져있는데 눈빨을 얼굴에 맞을때 기분은.. ㅠㅠ
초보 보더들을 위해서 스키장에서도 알파인전용 슬로프가 개설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실상 거의 불가능 하므로..조금만 조심해주세요 ㅠㅠ
이상 초보 보더의 엉뚱답변입니다 ㅠ
타이거에 스키어도 많이 오는데 설마 모라 할 사람이 있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