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스키장마다 회사계열이 모두 다를텐데....

되면야 좋겠지만 실현 가능할지가;;

그런게 나오면 좋기야 하겟네요 ㅎㅎ

저도 그런생각했었다능~ㅎ 아니면 시즌중에도 시즌말처럼 타시즌권자 대폭할인 같은게 있음 정말 좋겠네여~ㅎ 베이스하나 잡아놓고 반값정도로 타스키장다닐수 있으면 그래도 좋을듯해여

상대적으로 인원이 많이 몰리는 스키장은 안할려고 하겠죠^^

혼자 독식해야 많이 남으니~ㅎ

소비자입장에선 너무 좋겠지만.....

모든 리조트를 한 회사에서 독식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문광부서 체육기금운영으로 하면...ㅎㅎㅎ

환승 카드를 만들면 가능할듯;;;

흠..일본에서는 맆트권 하나로 인근 지역 스키장 모두 쓰면 되는데..

우리도 이렇게 하면 정말...........!!좋겠네요..;;

장사 잘되는 리조트에선 절대 안하겠죠

그리만 된다면 시즌권자들은 참 좋은텐데...

대신에 금액은 기존의 배이상 인상되지 않을까요?

수익은.. 회사들 1/n 으로 나눠갖는건가요 ㅋㅋ

스키장입장에서 나쁠것도 없을거같아요.. 부대시설 사용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스키장가면 먹는것부터 숙박까지 돈쓰게되어있는데...

무주나  곤지암은  아쉬울것 없으니  안하겠죠.

예전에 지산+용평이 한번 했었죠...

시즌권이였으며, 가격은 두개 다 사는 비용에서 30%정도 적은 금액 ^^

10년 전에 모 벤쳐회사에서 런칭한다고 자문을 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만,

조건은 벤쳐회사의 수익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스키장 섭외 가격 조정도 어려운 상황에서 마진을 확보 하려고 하니 협의가 될리가 만무 한 경우였습니다.

이익 분배가 관건입니다만,

그당시 가정입니다.

일반 시즌권 10,000매 * 참여스키장을 10곳이라 하면 시즌권은 100,000매

통합시즌권의 가격은 개별 스키장의 평균가 대입해서 매출 분배하면

각 스키장의 매출은 증가된다는 이론

그당시는 완장형 시즌권인 시대였죠

시설비, 발권비, 유통 마진 감안 하면 이론상으로는 가능

업장관계자와의 협의는 없이 종결된 시도였습니다^^

까짓것 못할 게 뭡니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사한 비즈니스가 이미 많죠. 가령 노래방이나 멜론 같은 월정액 음악 서비스가 그런 예죠

아마도 각 스키장들에서 리프트 탈때 RFID 등 전산시스템을 다 가동한다면 말이죠

다시 말해 리프트 딸때마다 전산으로 기록이 남는다면 스키장 리프트별 사용량에 따라 통합시즌권 매출을 나눠가지면 될 겝니다.

굳이 한회사가 아니더라도 통합적으로 이걸 관리할 수 있는 협회 등이 있으면 될 겁니다

즉 전산화+통합기관....

누군가 한번 해보시죠!

충분히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안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보드장이 사기업이라 힘들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외국유명 리조트의 경우 대부분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기에 통합시즌권 발급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휘슬러등 사기업도 있습니다만 공공성을 띄는 단체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강.원.랜.드소속 하이원, 알펜시아 제외)에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또 요즘 분위기에서 2MB가 석유업체 갈군것 처럼 갈구면 또 모르죠...

이글을 보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형 보드장 빼고 힘든 보드장들만 모여서 한다면 가능할거라봅니다.

왜냥하면 좋은 보드장은 안해도 되고 한다면 인원이 그쪽으로 다 몰리것이고 그럼  정말 힘든 보드장이 생겨

부도 날수도 그래서 작은것이 뭉치면 도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럼 누가 구매할지가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