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을 애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무주가 안전을 이유로 프리웨이나 레이더스상단을 보더에게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하여 보더는 무주 익스프레스 리프트 탑승이 주말에는 금지됩니다.
프리웨이 경우 주중에는 보더에게 오픈하나 주말은 제한하고 레이더스상단은 아예 보더에게 오픈조차 하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애기하고픈 것은 안전을 이유로 오픈하지 않는 것은 분명 그것은 변명입니다.
프리웨이를 먼저 살펴보면 주말에 보더를 넣지 않는 것은 보더와 스키어가 겹치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상충되어 사고위험률이 높다는 이유입니다.
그로 인해 만선 쪽 야마가 이하 그 일대의 좋은 슬로프는 주말 경우 거의 스키어 전용 슬로프라 해도 무방합니다.
특히 야마가 슬로프는 희한하리라 만큼 사람 안 몰립니다..
왜냐하면 그곳을 이용하는 보더는 새벽에나 가끔보일뿐 주간 야간 시간대에 야마가 슬롭을 내려오는 보더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을 이용할려면 오로지 보더는 라이너 리프트만 이용해야 합니다.
라이너 리프트 전국 리프트 대기시간중 최고 일껍니다..
그걸 탈 중상급보더들 없습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설천상단을 올라가지요...
허나 무주가 익스프레스 립트만 열어줘도 상당히 많은 보더 뿐만 아니라 많은 인파 분산될껍니다.
허나 정작 무주는 안전만 외치며 보더의 프리웨이 주말 오픈을 제한합니다.
익스프레스는 상급전용리프트라 되어있습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초보을 갓 벚어난 스키어 올라갑니다...
그런분덜 안전을 생각하는겁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물론 안전이 최고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안전”이라는 두 단어를 빌미로 안전조치를 취할 생각은 안하고 제한만을 한다는건 무리입니다.
어느 스키장이나 스키/보드가 엉키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그걸막자고 보드입장을 막는다는건 도저히 납득 안갑니다..
그럼 만약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져...
보드가 스키보다 먼저 우리나라에 들어왓다고 봅시다.
그럼 필히 스키어가 제한될껍니다.
이말을 하는건 먼저 점유하고 이해관계가 스키어에 맞추어지다보니 그렇다는겁니다.
안전을 위한다는 거면 무주가 안전시설을 위한 방침을 최대한 마련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것이지 이용하는 고객을 제한하는건 문제라는 겁니다.
여기에 하나 더 이유를 말하면,
언젠가 한번 무주측에서 프리웨이 슬롭 보더 개방에 관하여 공청회식의 토론을 한적이 있다는겁니다.
전 이사실을 알고는 참 무주나 스키어 보더들 한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왜 제목 및 토론 방식을 보더개방으로 하는냐 이겁니다.
개방을 하였을시 어떤 곳이 위험하며 어떤 조치를 해야 할껀지.....
안전시설을 어떻게 해야 최대한 안전을 기할수 있는지.....
이런걸 토론해야지 스키보더가 뒤엉키어 같이 들어갈시 안전한가?
이런걸 토론한다는 것이 참 웃깁니다.
개방할려면 공정하게 다 같이 개방하고 위험하면 무주측에서 안전조치를 다른곳보다 더 안전시설을 취하고 관리하고 패트롤님들 더 많이 순회 시키고 해야지...
어느 한쪽이 양보해서 타지말고 이해해달라 ....
이기 맞다고 보는 겁니까?
무주에 다니는 스키어 분들 대다수가 안전을 이유로 거론하며 스키어의 타는 습관과 보더가 타는 습관등을 비교 검토 글 등등을 올리시는데 이걸 올리는 이유는 먼지 묻고 싶습니다.
스키어는 숏턴하고 내려올수 있고 보더는 숏턴 자체가 어려우니 눈 쓸고 댕긴다...
그러니 보더가 양보해라
이런 이유가 말이 된다고 봅니까?
이런이유라면 보더만 넣도록 하면 답 나오긋네요?
너무 과격한 답변이지만 이건 답이 아니지요...
글구 거의 개방하는걸 못봤어요~~제가 수년전 스키탈때 몇번 타봤을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