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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군제대를 한 25청년입니다.

 

주위의 많은 친구들은 취업떄문에 바쁘지만..

저는 조금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동호회를 찾아볼까. 중구장충동모대학에 늦깍이로 보드동아리를 들어볼까. 생각이 참많았는데.

그러던사이 우연히 독일을 가게될 기회가 생겼네요.

 

 

 

그래서 스위스로 캠프, 또는 원정, 보드를 타고싶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독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 독일어가능하구요, 영어는조금합니다.

물론 한국분들과 같이 할수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많은분들이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으로의 원정을더 매력있게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so, laax 홈페이지에 보니 자체 캠프가 있더군요.. 뭐 프리스타일 아카데미를 구축한 프로그램이고...

돈이좀 들더라도 그곳의 젊은친구들과 지내려면 이것말고는 다른방법이 떠오르지않아서...

 

 

 

 

 

 

스위스를 경험하신분, 좋은정보가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지금은 너무굉장히엄청 막연하기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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