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토론방 글중에 플럭스AS관련글이 있길래 읽어봤더니...
완전 AS쓰레기네요...
저는 플럭스 매냐라 01/02부터 탔지만 한시즌 정보 빼고 플럭스만 썼습니다...(왕초보때)
여태까지 한 5~6개 산거 같네요... (초보때는 무진장 바꿨는데... 플럭스 중에서만... -0-)
솔직히 04/05 포레스트 이후 7년간 고장 좀 나라 고장 좀 나라 하고 타다가
(한 4년전쯤 멀쩡한 빨래판 새거 쓰고 싶어서 한번 교체. 아직도 모든게 징그럽도록 멀쩜함.)
지겨워서 10/11 유니온 컨텍프로 샀다가 완전 맘에 안들어서(잡아주는 느낌이 별로더군요.) 슬롭7번 타고 아는 동생넘한테 팔고
10/11 플럭스 SF모델 샀는데 AS글보니 완전 어이 없네요...
제품은 대만족하고 확실히 빨래판 내구성은 예전보다는 떨어진거 같던데... (조금 까짐)
라쳇구조가 빠뀌어서 그런가 하고 했더만...
하이백 깨진 충격적인 사진도 올라오구...
이제 내구성도 예전만 못한거 같고 이 모델은 과연 몇 시즌을 버틸런지...
04/05 모델은 렌보 벽 험하게 타고 (코딱지만한) 키커 타고 해도 이번시즌 중반까지 거의 7시즌동안 이상 없었는뎅...
하... 워낙에 플럭스 종속적인 인간이라...
이제 뭔 브랜드로 옮기나...
버튼도 별로고
유니온도 별로고
드렉도 별로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