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와 겨가파 2일 동안 열심히 달렸네요ㅎㅎㅎ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을 뵈어서 일일히 자세히 기억은 못하지만...

모두 반가웠습니다~취미 생활로 좋은 인연이 생긴다는게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생하신 스테프 분들~~푹 쉬셨는지 모르겠어요~

전야제때 노래방에서 주무시던 요이땅님, 방군님....안쓰러워 보여서(?) 도촬했습니다ㅋㅋㅋ

시끄러운 노래방에서 잠들 만큼 고생 하신 스텝분들ㅠㅠㅠ

다들 복 받으실거예요~

겨가파 당일 늦게 도착해서 어리버리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는 분들이 많이 계서서 금방 적응했어요~

정신 없어서 일일히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그랬어요...담에 벙개때는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2차 가서 소주도 한 잔 하고~

2차때도 많은 인원으로 소소한 이야기는 못나누었지만 정말 다들 반가웠어요~~

이 인연이 담시즌, 그 다음시즌까지 쭈욱~이어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경품에 욕심을 부렸는데 대박운은 없었지만 톨티, 후드티 햄볶해요 >_<

담 시즌에 이뿌게 입을께요~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고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돌아오는 시즌엔 더 열심히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