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

조회 수 1005 추천 수 3 2003.07.27 03:35:39
작년 휘팔에서 한 두바퀴구르면서 어깨를 다쳤는데 벌써 병원다닌지가 1년이 다 돼가는군요.
한의원,통증전문병원 정형와과, 하두 통증이 자주 재발돼구 완치가 안돼서 신경쪽의 문제인것 같아서
신경외과 갔더니 IMS치료인가를 해주더군요.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나무젓가락을 물고 있어야 할 정도임,,) 미국에서 들어온 치료법이라는데 ..
미국은 전신마취하구 시술한다고 하더군요..(하도 아파서..) 우리나라에서 그눔의 의료법때문이라구
의사 샌님이 한탄하시더군요.
근데 아픈 만큼 치료가 많이 됐습니다.  통증에 고민하시는 분들 함 받아보세요.
왠만한 신경와과에서는 다 한다고 하더군요.



올해두 안전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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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12:35:30
*.236.115.7

헉 -_- 얼마나 아프길래.. 나무젓가락을.. 무슨 관우도 아니고 - -;;;

2003.08.11 01:26:01
*.79.202.137

헉...진짜로 아프겠군....

2003.08.11 02:06:15
*.236.136.139

어떤거지...??
그정도 고통이라면
빨리 나으세요, 그래야
09

2003.08.11 02:51:00
*.75.240.248

많이 아프셧겠어요...전신마취하면 좋았을텐데..지금 보건복지부장이 간호사라...--;;

2003.08.22 19:24:51
*.213.1.1

저도 어깨 십자인대 파열후 죽는줄 알았는데
정말 고생 많내요
빠른 완쾌 하세요 글구 즐보딩하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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