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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joinsmsn.com/article/471/4771471.html?cloc=isplus|home|top
제목이 참 자극적이죠?
역시 스포츠찌라시다운 제목뽑기 신공입니다.
정다래 선수를 쉴드쳐주려는 의도는 아니고 기사내용을 보시면
정다래 선수는 박지성선수를 얼짱급에 놓고 뛸 때 모습이 말근육같아서 멋있다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박지성 선수 좋아한다는 말이죠.
다만 아직 언론상대하는 법에 능숙하지 않아서 농담식으로 던진게 기자가 옳거니 하고 덥썩 물어서
논란을 증폭시키는 거로 밖에 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정다래 선수 팬도 아니고 사실 약간 비호감이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다래 선수도 본인 원래 성격이 정말 4차원인지 아니면 일종의 세간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언론사 기자들, 특히 스포츠신문 기자들 상대할때는 노련하게 정치적인 답변을 할 줄 아는 법도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욕먹을게 당연한데요..
더먹어야할거같은데-_-
에... 농담이래도... 듣는사람입장에서 상처받을수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놓고 니가 좋아서 농담한거야....이러면 한대 쳐패고 싶지요....
글세.... 직접 겪어보지 않은 분들에게 얘가 뭔소리 하나 싶겠네요 ㅋㅋㅋ
제입장에서도 다른글은 안보이고 박피에 대한 부분만 딱 보이네요...
듣는사람에 따라 상처받을수 있겠다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