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면글보고 생각이 나서요 ㅎㅎ
아마2006년일꺼에요
무주 리조트 카풀게시판 보고
카풀을 했엇지요
부모님벌 부부와 친구아저씨 였어요
저희는 보드세번째 타는 여자셋이고
갈때 삶은계란 과일등을 챙겨오셔서 주시고 ㅎㅎ 점심때 전화가 오데요?
주차장으로 오라고..갓더니 봉고뒷문을 열고 차에 앉아서 삼겹에 소주에 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끝날무렵 낼일없음 하루 더있자고 하셔서 급 방을잡고 여섯명이서 놀았네요
즈이세명 아드님하고 선보라고 하시고 ㅎㅎ
세분다 잘타시는 스키어셨는데
노년에 부부가 같이 취미활동 같이하는거 보기 좋더라구요
가끔 생각납니다 한번더 같이가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