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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 메소드 ~ 너가 좋아했던 XXX 대리 ~ 애기 낳고 복귀했네
메소드 : 응 같은 프로젝트에 투입 되어있더라구
회사 동료 : 좋겠네 ~
메소드 : 그만해라 좋아한적도 없었는데 , 4년째 같은 이야기 하는거 지겹다
회사 동료 : 얼레리 꼴레리 x 무한반복
메소드 : 이 생퀴!!!
똑같은말을 4년째 하는데 연말이라 풀건 풀어야 될것 같아서 ... 회사 동료 머리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부었네여
결론 : 깝은 .. 1년 단위로만 끊어서 했음 좋겠다는 바램..
저 아메리카노 먹고 싶습니다
부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