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한 스케줄에 겨우겨우 야간 셔틀을 탔는데 버스 탈때부터 좀 삐걱삐걱 대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평지에서 넘어져 갈비뼈가 살짝 저려오네요.
이상하게 4가지없는 스키어 2마리가 리프트에서 보드 밟는것도 연달아 경험하고 아무래도 안좋다싶어 철수하면서 붙인 파스가
쿨~~파스..가슴 끝까지 시원한(?) 느낌으로 덜덜 떨며 왔네요.
뭔가 안맞는 운수 나쁜날이라 생각하며 이제 자렵니다.^^1''
Ps. 기도가 통했나 봐요. 오크가는 셔틀에 꽃보더들이 잔뜩 ~~ 내년 시즌권도 끊었는데 이 분들...
내년에는 커플로 오겠죠.ㅜ.ㅠ 그래요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