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어느곳에 글을 올려야 될지 몰라 토론방에 올려봅니다.
성격에 맞지않는다면 다른곳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번시즌 저또한 비니를 하나 지산에서 잃어버렸고.
지난 토욜일엔 용평에서 장갑을 한짝 주웠습니다.
주인을 찾아주려고 이곳저곳에 글을 남기긴 했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게시판이 없더군요!
스키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분실물센타 같은곳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헝글님들께서 시간에 쫓기어 타시기에
습득센타에 신고하고, 찾아보고할 시간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해서 결론적으로 이곳 헝그리보더.com에
"유실물신고센타" 같은 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요?
간간히 헝글 게시판에도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글들이 올라오던데...
우리모두 보드를 사랑하는 마음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였으니,
자신의 장비를 챙기듯, 헝글님들의 장비를 챙겨주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