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정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부터 연일 계속되는 전투기들의 굉음의 향연에
귀가 아주 즐겁습니다 ㅜㅜ 카카께서 외근 중이시라 이런 건가요 왜 이런거죠?(기문 아닙니다)
사무실 옥상위에서 돌파를 시도할때마다 울려대는 차량들의 경보기 소리로 아주 난리네요
덕분에 원격 경보기를 꼭 쥐고 일하고 있습니다 격추시키고픈 충동이 살포시 일어나네요 ^^;;
RPG 7 이면 될까요? 그분도 이리로 외근 복귀하시지 않나요? 누가 빌려만 주시면 제가 옥상에서
아...아닙니다 ^^;;
근데.. 저희집은 김포공항 방면인데 어렸을적부터 뱅기 배꼽만 보고 자랐다능.
어떨땐 말소리도 안들릴정도로 큰 뱅기의 큰소리. 엔진 4개짜리 보잉 747 지나가면.. 거의 집이 흔들릴 정도였죠.
뱅기소리주에 가장 크게 들렸던건.
러시아 일류신...대형 여객기. ㄷㄷㄷㄷㄷ 귀청 떨어집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