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ㅎㅎ

사회복지사로 얘기를 드리면 도와드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복지관으로 연락해서 정말 어려운 어르신께 1:1 결연을 맺을 수도 있고

(우리에겐 만원이 그렇게 큰 돈이 아닐 수 있쥐만 그 분들께는 정말 큰 힘이되요~)

정기적(꾸준히~~)으로 찾아가서 말벗을 하는것도 정말 좋아요

혼자 계시다 보닝 사람을 마니 그리워하시거든요~

각 지역마다 센터가 있으니 해당 지역 센타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으로 봉사신청 하시거나 , 결연 맺으셔도 될 듯 하네요.

상담, 말벗, 도시락 전달, 청소, 목욕, 이동서비스제공, 의료, 미용 서비스 제공등 하실 수 있는 봉사는 많습니다.

물론, 정기결연을 맺어 금전적인 후원을 하셔도 ㅡㅡb

경험으로 좋은 생각 이세요.........^^

부디 오래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일단 지역구 구청에 문의 하세요.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많아서 어려울텐데 목욕/청소/말벗등등 학생들이 하기 어려운건 자리가 많습니다.

사회봉사센터 많으니 한번 문의해보세요^^

따뜻함이 느껴지는게 이런 질문 너무 좋네요.

구청으로 연락해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 연결해준답니다. ^^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