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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니 핸디캠이나 고프로 같은 경우엔 압축이 잘되어서 4K라도 크게 용량이 부담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다루기에 버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문 영상장비나 무압축 원본의 경우에 용량도 용량이고 그걸 다루기 위한 편집 구성 환경도 상당히 높습니다.)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요즘 4K 4K해도 아직 제대로 된 컨텐츠나 채널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고 그에 따라가려면 부수적인 장비들을 대부분 바꿔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FHD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실 정말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추구하시려면 해상도도 해상도지만 촬영시 확인 가능하다면 비트레이트를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진이 아닌 동영상이라면 이게 체감이 제법 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