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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의 예의를 지켜 대화에 임하고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분명히 맘에 드는 타입은 아니었고..
다시한번 만날 인연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에
예의상 즐거웠다고 문자를 먼저 보냈는데..
쌩까기를 뙇!!!!
머지.. 내가 까인건가..??
내가 먼저..?
나도 별로 였는데..?
아 왜..?
자기가 왜..?
문자 보낸것을 두고두고 후회하였습니다.
여러분 소개팅해봐야 안생겨요
2012.06.15 13:44:56 *.84.242.121
2012.06.15 13:54:17 *.222.213.70
2012.06.15 13:56:56 *.146.110.54
2012.06.15 13:59:53 *.253.137.222
2012.06.15 14:14:00 *.101.130.165
2012.06.15 14:50:59 *.180.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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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6:02:08 *.153.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