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이원은 초보들을 위한 파크는 아닌거 같아요...
물론 밑에 작은 초보들을 위한 파크가 있긴 하지만....
메인 파크는 중수 이상들을 위한 파크인것 같더군요...
박스, 레일들도 다 다운이고... 키커들도 사이즈가 중수도 뛰기가 ㄷㄷㄷ 싸이즈가 2개 이상인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휘팍 파크를 좋아합니다... (관리 부분만 삐고요...)
이유인즉슨..
휘팍 파크는 파크런을 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런당 박스/레일, 키커, 파이프 모두 골고루 즐길수 있죠... (하이원은 이게 불가능 하죠... 키커면 키커만... 지빙이면 지빙만...)
또한 파크에 할당된 면적이 국내에선 제일 크구요...
그래도 휘팍 씨즌제일먼저 개장했고, 폐장하더라도 킥커 만들어주신 성의에 감사합니다.
다만, 휘팍의 아쉬운점 작년 0506과 달리 심야백야때 파노라마를 오픈안하고, 디지를 오픈한것이 정말로
아쉽네요, 그리고 이제 파크관리도 좀 해주셔야할것 같습니다. 박스나,레일, 킥커 상태가 0506에 비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근데 올해 용평은 아예 예기가 없네요 ^^
0708또한 단연 최고는 1. 하이원이 될것 같습니다. 2.용평은 하이원과 휘팍의 메리트 때문에 점점 위치를
잃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지난 시즌 날씨가 파크 질을 말해주기엔 너무 했지요. 저도 휘팍유저인데 하프빼곤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젤로 좋은건 슬로프 스타일로 탈 수 있다는 거죠. 다운 스트레이트 박스 -> 작은 킥커 -> 초보 플랫박스 -> 레인보우 박스 -> 킥커나 하프 -> 하단 박스나 레일로 마감 -> 뺑뺑이 // 5번 정도 돌면 오전 가던데 ^^
아무래도 휘팍라 봅니다. 개장부터 기물박아주고..폐장후 1주일까지 키커만들어 다른스키장 보더까지 태워주고 실질적으로 파크운영기간이 다른곳보단 1개월 이상 길어요 폐장때까지 키커관리는 정말 눈물겹다는거
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훼손이 좀 빠르지만 코스난이도가 가장 초 중급 위주라는 점도 그렇고 하이원도 좋긴 좋은데 사실 보기에만 좋고 타기에는 프로분들말고는 힘들더라는..여하튼 우리나라도 빨리 파크가 미국처럼 발전했으면 하네요..
일단 파크는 휘팍이 최고라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만이 많은듯한데 그래도 2월말 부터는 타스키장에서 다 넘어올 정도로 3월말까지 키커 지빙 관리해주는곳은
국내에서는 휘팍밖에 없으니까요 단지 사람이 너무많아서 관리가 좀 힘들어보이고 하프파이프가 안좋다는점은 단점이죠
휘팍 !!
하이원... 그 조각같은 키커 파크의 정점 .. 도무지 국내 최고 관리라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
아직도 눈감으면 아폴로 4 의 키커가 4 번키커의 무한랜딩 .. 체킹안하고 들어가도 랜딩존에
밖히는 그 느낌. .. 똥꼬힘 제데로 들어감 .. .무수한 종류의 레일 .. 넓직한 파크 ..
진짜 장점은 초보자들이 들어와 겐세이칠염려가 없어 맘놓고 뛸수있는 환경 .. 다만 단점은 .. 4번키커
주간에도 불써 주세요 나무를 밀어 버리던지 .. 글고 시즌방좀 많이 생겼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