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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긴 해봤죠. 12-13 모델이었고, 사이즈는 평소 타는 사이즈보단 작은 156을 탔습니다요.
넥스테이지의 경우, 제가 타는 모델들과는 다르게 조금 소프트한 라이딩과 스케일있는 트릭을 위한 데크임~이란 이미지가 조금 강했어서, 부드럽고 쉬운 이미지를 그렸었는데 막상 타보니 생각보다 허리라인은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노즈와 테일은 상당히 기존에 타는 뎈들과 비슷할 정도로 강하게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라이딩자체도 토션을 주며 휘어가메 타기 쉬웠고, 알리나 널리계열도 스케일있겠다...싶었지만, 그게 전부인지라..ㅠㅠ
다른 트릭은 할줄도 모르니 가뿐히 포기했고, 트윈뎈이어서 스위치가 편했다 정도...? 그러니 본격적인 라이딩엔 약간씩 테일이 끌린다 정도?
제가 라이딩이 99.5%이다보니 어떠한 데크를 타도 라이딩위주로만 판단을 하게 되기 때문에 넥스테이지나 4xp 데크의 경우는 판단이 상당히 힘든 편인데도 그립력도 기존의 슴수나 REV 에 비하여도 딸리지 않았고 이래저래 괜찮은 느낌이었죠.
요즘에도 다음시즌 데크를 고민중인데 무조건 라이딩100%용 데크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올라운드적인 데크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죠~!!
13/14 모델인지라, 시승식에서만 잠깐 타보신분들밖에 없으실것 같으십니다요.
기본저그로는 요넥스의 대표적인 트릭지향모델인 4xp 의 후속작으로, 상당히 솦흐트한 스펙을 자랑하죠.
그렇다고 마냥 스물스물하기보단, 코어의 카본의 역활로 가볍지만, 상당한 복원력으로 인해 탄성이 아주 좋죠.
파크지향적인 모델로 나왔다는데, stomp-tech이랑 이지라이더 캠버가 거의 신기술로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은 테크인지라..
자세한 스펙은 http://issuu.com/552898/docs/0807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곳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