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정도..
웅진 한참 좋을 때 야간 한타임 촬영하는 친구가 찍어둔 것을 붙였습니다.
THANKS, MY FRIEND ^^
웅진...
요즘은 더위에 못이겨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하도 눈과 스키장이 그리워 이렇게라도 올려보아요. ㅠ _ㅠ
역시, 엉망인 편집(..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 솜씨라 잘찍어줬음에도 그다지 볼만하지가 않네요 ㅡ,ㅜ
HD화질이 이렇게까지 떨어지다니...;;;
순서는 FS360, 540, 720, 죽다살아니기(!)
입니다.
720은 막 시작할 때인지라 워낙 개념없고 - _-;;
죽다살아나기(!)는 몇번이나 경험했지만 식은땀이 멈추질 않네요 ㄷㄷㄷ
다른 기술 역시 썩 맘에 들고 그러진 않고요..ㅡ,ㅜ
(그나마 잘 나온 것만 올린건데 말이죠..OTL)
고비를 넘기나 싶으면 새로운 벽이 나타나고,
이제 내것인가 싶으면 보기싫은 것, 고칠점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항상 옆에서 조언해주시는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가족같은 사람들과 함께 타는 즐거움에,
더운 여름, 땀흘리며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
함께하시는 분들 시즌까지 부상없이 쭉 가시기를 기원하구요.
시즌까지 이제 4개월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힘내서 기다리자구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