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good

필굿!

필굿과 아이비는 엄연히 다르죠.

필굿은 올라운드 성향이고 아이비는 라이딩이죠. 물론 아이비로 라이딩밖에 못하는건 아니구요 ㅎ

두가지 다 타봤는데요 라이딩이라면 개인적으로 아이비 추천해드립니다.

라이딩이시면 아이비 추천요~

아이비는 라이딩용입니다.

다루기가 힘들다는 말도있어요 ㅎ

아이비 추천이요 라이딩엔 아이비가 나을듯~

아이비 추천이요 라이딩엔 아이비가 나을듯~

아이비요.... 아이돌인가 이제

주로? 라이딩이기때문에

필굿 추천입니다

아이비가 많네요~

라이딩 100%면 아이비~

주로? 이면 필굿

주로?에서 더 환타스틱 하려면 판도라

아이비 지금은 아이돌로 나오죠

아이비  좀 무겁고 하드한걸로 아는데 음 ..

필굿 타신다면 굳이 아이돌도 아니고 아이비 가라탈 필요는 없다는 소견 ....

제 주변에 둘다 타는 분들이 있어 실제로 만져 보니 위 와같이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필굿 추천해요~~

저도 필굿 한표 던지고 갑니다~~ 

둘다 가지고 있고, 둘 다 타보신 우리 와이프님이 옆에서 몇마디 던지십니다...

필굿으로 최상급코스 가면 왠지 턴이 감기면서 떨리고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아이돌은 참 믿음이 가.. 내가 으악~! 실수했다 싶은데도 잘 버텨주거든...

근데 초보때 아이돌 줬으면 난 못탔을꺼야...턴하는데도 힘든데 슬라이딩이니 카빙이니 자세니..그런거 신경 못쓰지..

필굿으로 이만큼 실력이 쌓였으니까 아이돌을 타는거라고 바..

울 마누라가 하도 아이돌 칭찬을 해대서..저번 시즌에는 제가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더랬습니다..

남자인데도 어케하다보니 아이비와 필굿 두 모델 모두 타봤습니다.

아이비는 지금은 단종되어 아이돌로 나옵니다. (예전의 더비 비슷하게 달려있던게 사라지고 다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죠)

필굿은 약간 소프트하고 허리가 얇은 느낌의 커스텀이고.. 아이비는 얇고 딱딱한 느낌의 커스텀 엑스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에라 데크를 탔었지만 에라의 느낌보다 커스텀 엑스와 느낌이 더 비슷했습니다 (눈에 척척 잘 붙어요;;)

카빙 위주로 타신다면 아이비 추천드리구요.

슬라이딩턴/카빙 등등 자유자재로 타신다면 필굿 추천합니다. 그리고 12/13 아이비는 기술이 조금 바뀌었으니 참고해보세요

덧) 여자데크중 가장 하드했던건 롬의 블루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