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씩 실력이 늘어난다고 싶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저는 무릅 안쪽과 발바닥이 이상하게 아팠습니다. 특히 발바닥은 증말 짜증이 막속구 치는데요. 어저께 같이 타던 한의사 한분이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해봤더니 나름데로 효과가 있는듯 해서 올립니다.

1. 발바닥 통증
   없는분들도 있지만 간혹 저처럼 발바닥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는걸 아주 가끔 봅니다. 깔창도 바꾸고 부츠 바인딩도 괜찬게 했는데도, 쉬고 있다가 슬로프에 나가면 발바닥이 아픈분들 이거 함해보세요.
  ㅇ 우선 발바닥이 아픈이유는 발바닥의 문제가 아니라, 뒷굼치쪽의 아킬래스건 주변의 근육과 장딴지..(사투린가?) 부분 근육이 놀래서 라고 함니다. 그래서 아푸면 발바닥을 주무르는것 보다 이부분을 지압을 해주니 더 빨리, 편안해 지더군여.
  ㅇ 사전에 예방하기.... 스트레칭이 그나마 효과가 많은것 같더군요, 특히 태권도의 앞굽이 자제를 하되 뒷꿈치가 되도록 땅에 닺도록 연습을 하니. 탈태 훨씬 나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제가 특이체질이라서 일수도 있지만, 혹시나 비슷한 증상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까해서 경험담임다.

2. 무릅통증
  ㅇ 스탠스와 발란스의 문제라고 할수도 있지만, 우슨 푸는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통증의 부위가 만약 무릅 안쪽 측면이 결린다면, 결린부분보다 위쪽 되퇴부쪽을 강하게 주무르면 생각외로 효과 있었습니다.
  무릅 바깍쪽이면 통증부위로 부터 위쪽 허벅지를 강하게 지압해주니 해당부위가 편해 지더군여. 이거는 제가 자주가는 물리 치료사의 말이었슴니다.

함해보시고 효능이 있으시면 좋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