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지고 새로 나긴 했는데요..
영. 삐꾸같습니다.
발톱이 속에서 먼저 자라서 예전발톱보다 모양이 작아요..그래서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고
살속에 파묻혀있습니다.살을 밀고나와 자라겠지했는데.. 변화가 없어요.
힐이나 구두를 신으면 발이 앞으로 쏠려서 아프네요..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어쩌나..
발톱은 대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여? 피부과? 정형외과? 외과?
ㅇ ㅏ~엄지 발가락이여?^-^ 아닌가 하툰 피부과 맞습니닷!!^0^
저도 지금 처음에 작은 부츠 견뎌내느라고 발톱이 무지 아팠으여... 빠지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지금 걍 피멍이 들어 있답니닷!! 알아서 빠질때 되면 빠지게쪄~ㅡㅡ;;
저 한번 전에 수술을 한적있었는데....ㅠㅡㅠ 연대 세브란스 피부과 가서 엄지에 붕대감고..
겨울내내 슬리퍼 신고 다닌적 있습니닷!! 그것도 고등학교때 치마교복에...슬리포...ㅠㅡㅠ
하툰 그 발톱 나면서 살찌르고 날찌도 모르니.....아프시면 얼룽 피부과를 가보세욧!!
그럼 그부분 발톱 짤라주실 겁니닷!!
얼룽 나으시길.....^________^
그리고 발톱이 다 나지 않은 상태에서 굽높은 구두는.. 아무래도 안 좋죠.
낮은 신발 신으면 전혀 불편한 걸 모르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