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4주네요..
아직..그..다친쪽 근육을 쓴다거나..
충격이 있으면..욱신?거리는 정도는 있습니다만..
다닐만은 하네여..
저 저번주 엑스레이찍을때 의사샘이..어깨가 내려앉았다고..
이대루면..수술할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각별히! 주의를 하면서..허리손을 놓지않았었습니다..
그저께 엑스레이 찍었는데
많이 괜찮아졌다며..3주후에 오라네요..ㅠㅠ
그정도..진료 텀이면..정말 나아지고있다는뜻이겠죠?
한달동안..참 많은거 느꼈습니다..
왜..그토록 사람들이 안전보딩 안전보딩 하시는지도 알았구요..
짧으면 짧은.인생의..두번째 테클..;끝까지 잘넘겼으면 하네여~
그럼..
p.s) 온라인 진료하시는.ER님 넘 수고많으십니다~^^(그외 또 몇 의사샘도요~)
끝으로..용쓰님 쾌차하시길.ㅠㅠ
하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하나의 '기회'로 생각 하는 사람은 로또처럼 정말 인생역전을 할 능력을 갖춘분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셨을테지만 자신이 치료의 시간동안 무엇을 더 하고 발전해 나갈수 있을지..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