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거보다 가스 살포시 자기 코로 올라와서 싫다고 하시던데요 -_-?

바지 원피스말고 치마로 된 원피스 보드복 있으면...여성분이 입으시면 이쁠듯 한대요.....음..

화장실..

장점

허리에 찬바람 안들어온다...

허리에 눈도 안들어온다...

대체로 따뜻하다...

톨티나 베스트등으로 원피스인지 구별이 안가게 입을수있다..

기본으로 똥싼바지 연출된다...

단점

큰일 볼려면 큰일이 날수있다...

반딩벗고 걸어다닐때 꼬추춤을 잡아끌어 올려잡고 걸어 가야한다...

방구를 낄땐 상의쪽 지퍼를 배꼽까지 내려놓아야 불상사가 적어진다...

큰일을볼때 화장실서 옷을 다 벗는 경우도있다...

이제껏 4시즌 자주 입고 다녔는데요...

콘도나 시즌방서 나오기전에 볼일부터 보시고 나오면..별 문제 없었구요..

전 남자라 여자부분은 모릅니다^^

가까운 북해도원정 가시는분들은 강추합니다..

뭐 북해도 트리런 하시는 분들중에 원피스 입으신분들 대체로 한국분들 많구요^^

자연설에서 구를때 내가 원피스 잘샀구나 하실껍니다...

요즘은 원피스 생산하는 회사가 적어서 선택의폭이 너무좁죠^^

말도 안되는팁:

혹시 국내 물건 없다고 해외오다 치실때

검색어가 점프슈트입니다.......영어가 짧아서 한글 발음 그대로 적어드려요...잉?ㅋㅋ

요즘 나오는 원피스 보면 허리부분에 지퍼 달려있습니다. 그거 용도는 화장실용.......

위아래 완전 분리가 아니고 2/3~3/4 정도 분리 되어서 앉을때 편하게 되어있다고

모 브랜드의 원피스 설명에 그림으로 나와있었드랬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