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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주절주절 써볼라고욬 무주에서 어제 방까지 예약하고 솔로보딩하러와서 주간혼자열심히타고 그러다 앤셜리라는닉넴쓰시는 착하고이쁜누님이 손을내밀어주셔서 야심재밋게타고 삼겹살을 뙇 주셔서 저녁도 배불리먹긴먹었는데......리조트~만선~설천해서 셔틀타고스키얖있는데까지 내려올려했으나 이미시간은 열한시반?정도...셔틀업음..방잡은스키샵픽업좀해달라했더니 않된다고해서...감기와 지친고된몸을이끌고 장비와 옷가방을 들쳐메고 걸어...걸어... 내려왔고..내려오는데 아무도않태워죠!! 다리가아파야되는데 어깨가결림....차없는것도 서러운데.. 헝글보더님들중에도 보신분있을꺼임.. 나이트로 초록색 보드백..그래도방에도착해서..이글을 쓰고있다 핸드폰으로 않올려짐...흑흑 혼자잠... ㅜ.ㅜ.ㅜ 내일또집가는셔틀기다린다고 그시간까지 타야되는데.. 흑흑...슬펏음..
그러고나서 오늘일어나서몬스터 에너지드링크먹고 앤셜리누님께 전화 ㄱㄱ해서 만나서 예기하고 곤도라타고올라가신다기에 나도열심히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뵙고 슬로프 내려가고 다시올라와서 누나가 가신데서 안녕히 빠빠 해드리고 나혼자 내려가야되는데 힘듬...ㅈㅈ'' 그상황에서도 널리한다고 쩜프스으윽쩜프쩍 쩜프하앍 그래서 중간에 쉴려고 쉬는곳갓는데 담배없음... 바인딩풀었는데... 하아.. 다시묶고 내려오다 어떤아이 그물망에걸린 물고기처럼됨.. 도와줌.. 감사감사하는데 엄마는옆에서 암말없이 아이챙기고있음 -_- 어른보다는 아이가..ㅋㅋㅋ 그러고 허덕이면서 내려와서 롯x리아 자리찾다가.. 햄버거시켜서 혼자..열심히먹고.. 쌍쌍타는데 힘들어서.. 뻘쭘한자세로 내려와서 장비챙기고 셔틀기다림.... 타고집에와서 이글쓰고있음... 근데 셔틀에서 잠이오질않네요 효과가있는건가.. 반정도밖에않마셧는데..
그냥 어제오늘 있었던일이라고요..ㅋㅋ
ps.다시한번 앤셜리누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