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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산업 구조가 대기업제작사에서 만들어서 자사 배급사가 자사극장에 올려서 관객수 늘린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은밀하게..위대하.." 같은 작품성 없는 영화도 배우를 앞세운 공격적 마케팅으로 800만 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얘길 하더군요.
일부에서는 그럼 독립영화 , 저예산 영화도 재밌게 만들던가 ... 라는 반론을 제기 하는데
이건 봉천동 언덕 올라가기 힘들다는 할머니에게 그럼 에스켈레이터 놓던가... 하는 얘기라고 밖엔 생각이 안되는데
이 것은 정말 문제가 없는 구조 인지..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좀 알려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은위 포함 광해도 그렇게 1천만이 넘었구요
전 스타트랙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꼴랑 한개, 것두 시간도 안맞고 해서
어거지로 본영화가 은위입니다.
비단 이문제 뿐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들이 대기업부터 시작되고있다고 봅니다
답이없는듯해요
있는놈들이 대대손손 더잘살라고 더 발버둥치니
없는사람들은 방법이없죠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