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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후미진 소금 늪지 위로 높이 솟은 모래 언덕에 서재와 소나무들,
나는 모래 언덕 꼭대기에 서서 몸을 녹이다가 소나무 밑을 걸어서 서재에 들어간 다음, 걸쇠가 걸리도록 문을 꽝 닫는다.
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눈앞의 녹색 반점이 어두운 곳에 있는 다른 모든 것보다 더 강하게 빛난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2011.03.25 10:01:35 *.126.2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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