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집 고양이도 딱~ 그 길에 있습니다. 고양이가 있는곳이 여름엔 가장 시원한곳, 겨울은 가장 따뜻한곳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맞는듯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있으면 바퀴벌레 등등이 없어 집니다. 고양이 똥 냄새가 벌레들을 쫒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또한 3마리 이상 키우면 아이 면역력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 딸도 수족구로 유치원이 난리 났을때 혼자 안걸렸습니다^^
또한 정말 불쌍하긴 하지만 죽을때 너무 조용하게 갑니다. 올해만 2마리가 제 무릎위에서 죽었는데 너무 조용히 가서 더욱 슬프더군요... 아프다고 말이나 하지...ㅜㅜ
오오미 이쁜 치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