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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따금 지독하게 고독할 때가 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사람이 많아도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것이 바로 고독이다.
그래서 나는 고독이 찾아오면 그것을 즐기는 법을 애용한다.
고독하다고 슬퍼하거나 우울한 감정에 빠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고독이 찾아온 순간은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된다.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2011.02.23 10:06:36 *.228.57.106
2011.02.23 10:49:18 *.196.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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