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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 면접유형.

조회 수 2097 추천 수 0 2010.12.08 15:01:13

http://bit.ly/9i8BXL


클릭하기 귀찮겠지만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


트위터에서 이거보고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엮인글 :

CABCA

2010.12.08 15:18:43
*.43.209.7

오..이분 능력자이시군요..ㅎㅎ

설과장

2010.12.08 15:20:58
*.87.63.223

오 이분 지적 수준이 높으시군요,.

외로워도울지않아

2010.12.08 15:28:33
*.106.160.19

마가~ 성경구절이 젤루 웃기네여~ㅋㅋㅋ

이박사

2010.12.08 15:32:31
*.229.47.226

이거 보고 웃을 수 있다니

 

저도 책을 읽긴 읽었나보네요 ㅋ

낙엽의 달인

2010.12.08 15:32:55
*.94.41.89

대단하다..-0-b

스닉 

2010.12.08 15:36:58
*.15.154.29

헐 대단 ㅎㅎㅎㅎ

☆팅☆

2010.12.08 15:40:58
*.131.22.65

저는 책을 별로 안읽었나봐요~ 웃을수있는 부분이 몇개 없다는.... ㅠ_ㅠ

LoBlue

2010.12.08 15:46:04
*.37.115.77

많이 추가됐네요. 마지막 TRAP Compa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tsby

2010.12.08 16:04:06
*.45.1.73

개츠비

 

 

"그럼 이제부터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  항상 그렇다. 면접관들의

 

래파토리는 언제나 같다. 나보다는 뭔가 똑똑한 척 하려는 듯,  뿔테안경뒤로 지긋이 깔린 눈...

 

도무지 나에게 무엇이 궁금한지 알수가 없다. 펜대를 꼬나 들고,  펜대로 나를 향해 손짓을 한다.

 

안테나 처럼 나의 모든 관념과 신경을 수신하고 있는것 같다. 건방진 표정......

 

생기 없는 눈빛......마치 나에 주어진 시간은 삼분 삼십초 인것 모냥...말투속에 귀차니즘을 엿들을 수 있다.

 

"겨울에 구직 하시는 군요. 전에 회사에서 퇴사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틱틱데는 말투............

 

"요근래, 전 회사 사장의 윤리 문제와,  임직원들과의 불신이 커졌고, 제 능력을 허비하기 전에 그만뒀습니다." 

단순무식지존

2010.12.08 20:57:29
*.227.142.43

오~~~~~~~~~

BASS

2010.12.09 01:29:33
*.180.76.92

도스또예프스키 버전도 재밋을것 같은데....ㅋ

2010.12.09 14:46:44
*.90.104.78

이거 쓴사람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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